그림이 된 글자를 다시 복사할 수 있는 글로 바꿉니다
화면을 캡처하거나 사진을 찍는 순간, 그 안의 문장은 글자가 아니라 점의 색으로만 남습니다. 사람 눈에는 똑같이 읽혀도 컴퓨터는 그 부분을 끌어서 선택하거나 복사할 수 없습니다. 이미지 텍스트 추출기는 이런 이미지에서 글자 모양을 찾아 다시 문자로 바꿔 주는 도구입니다. 이 일을 흔히 OCR(광학 문자 인식)이라고 부릅니다.
OCR 결과는 원본을 그대로 옮긴 것이 아니라 엔진이 가장 그럴듯하다고 판단한 추정입니다. 그래서 이 도구는 읽은 글자를 보여 주는 데서 멈추지 않고, 단어마다 엔진이 매긴 신뢰도를 이미지 위에 칠하고, 의심스러운 단어로 넘어갈 때마다 그 줄의 원본을 크게 띄워 결과와 나란히 대조하게 합니다. 모든 처리는 이 브라우저 안에서 이루어지며 이미지는 어디로도 보내지 않습니다.
어떤 때 쓰나요?
글자를 다시 타이핑하는 일은 짧아 보여도 실수가 잦고, 숫자나 영문 주소가 섞이면 더 그렇습니다. 이미지 속 글자가 필요한 상황은 생각보다 자주 생깁니다.
- 메신저로 받은 공지·안내문 이미지: 날짜·장소·계좌번호를 일정 앱이나 메모로 옮길 때 그대로 복사할 수 있습니다.
- 강의 슬라이드·화상 회의 화면 캡처: 화면에 잠깐 나온 문장을 노트에 붙여 넣고 필요한 곳만 고칩니다.
- 오류 메시지 캡처: 다른 사람이 보내 준 오류 화면의 문구를 복사해 검색하거나 문의 글에 붙입니다.
- 책·인쇄물을 찍은 사진: 인용할 문단을 옮긴 뒤 쪽수와 함께 원문과 대조합니다.
- 글자를 선택할 수 없는 웹 이미지: 카드 뉴스나 이미지로 올라온 표의 문장을 읽어 오거나, 화면 낭독 프로그램이 읽을 수 있는 글로 바꿉니다.
휴대폰과 컴퓨터에도 비슷한 기능이 들어 있습니다. 쓰던 기기에 있다면 그것이 가장 빠르고, 이 도구는 기기 기능이 닿지 않는 곳과 결과를 꼼꼼히 맞춰 봐야 하는 일에 쓰면 좋습니다.
| 구분 | iPhone 라이브 텍스트 | Windows 11 캡처 도구 | 이 도구 |
|---|---|---|---|
| 쓸 수 있는 곳 | iPhone XS·XR 이후 모델, iOS 15 이상 | 캡처 도구로 찍은 화면 | 브라우저가 있는 기기, 저장된 이미지·붙여 넣은 캡처 |
| 처리 위치 | 기기 | 기기(Microsoft 안내) | 이 브라우저 안 |
| 결과 확인 | 글자를 골라 복사 | 텍스트 복사 | 단어별 신뢰도, 지금 줄 원본 대조, 영역 다시 읽기 |
쓰는 순서
- 화면을 캡처해 이 페이지에서 Ctrl+V(Mac은 ⌘+V)로 붙여 넣거나, 이미지를 끌어다 놓거나, 이미지 고르기를 누릅니다. Windows는 Win+Shift+S, Mac은 ⌘+Shift+Control+4로 화면 일부를 클립보드에 바로 캡처할 수 있습니다.
- 인식 언어 칩이 이미지 속 글자와 맞는지 봅니다. 처음에는 한국어와 영어를 함께 읽고, 최대 세 언어까지 고를 수 있습니다.
- 결과 칸 아래 화살표로 확인할 단어를 차례로 넘깁니다. 위 띠에 그 줄의 원본이 크게 나오니 비교해서 틀린 글자를 결과 칸에서 바로 고칩니다.
- 필요 없는 글자까지 읽혔다면 영역 고르기로 이미지 위에 네모를 그려 그 부분만 다시 읽습니다. 글자가 누워 있으면 돌리기 버튼을 누릅니다.
- 전체 복사로 옮기거나 TXT로 저장합니다. 문서에 붙일 글이라면 줄 정리를 ‘문단으로 잇기’로 바꿉니다.
틀린 글자는 신뢰도와 원본 줄로 찾습니다
인식 엔진은 단어마다 이 글자가 맞을 가능성을 0~100 점수로 함께 돌려줍니다. 이 도구는 점수에 따라 이미지 위 단어 칸을 세 가지로 칠합니다. 점수가 낮은 단어부터 보면 결과 전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대조하지 않아도 됩니다.
| 신뢰도 | 표시 | 읽는 법 |
|---|---|---|
| 80 이상 | 옅은 파란 칸 | 대부분 맞습니다. 다만 1과 l, 0과 O처럼 모양이 같은 글자는 점수가 높아도 틀릴 수 있습니다. |
| 60~79 | 진한 파란 칸 | 숫자·날짜·이름이라면 한 번 눈으로 확인합니다. |
| 60 미만 | 주황 점선 칸, ‘확인할 단어’ | 화살표로 넘겨 가며 원본 줄과 대조합니다. 고친 단어는 확인할 단어 수에서 빠집니다. |
위 예시 결과에도 세 경우가 다 들어 있습니다. 예시 결과는 이 도구의 엔진으로 예시 이미지를 실제로 읽어 둔 것입니다.
| 원본 | 읽은 글자 | 신뢰도 | 표시 |
|---|---|---|---|
| 앱은 | 242 | 42 | 확인할 단어(주황) |
| ·(가운뎃점) | - | 50 | 확인할 단어(주황) |
| 11월 | NE | 69 | 진한 파란 칸 |
셋째 줄처럼 점수가 60을 넘는데도 틀리는 단어가 있습니다. 결과를 그대로 제출하거나 송금·예약에 쓰기 전에는 숫자, 날짜, 계좌번호, 이름을 원본과 한 번 더 맞춰 보세요. 결과 칸에서 커서를 옮기면 그 단어가 있는 줄의 원본이 위 띠에 나오고 이미지 위 칸도 함께 표시되므로, 단어를 하나씩 찾아 헤맬 필요가 없습니다. 반대로 이미지 위 단어 칸을 누르면 결과 칸에서 그 단어가 선택됩니다.
작은 글자는 키워서 한 번 더 읽습니다
OCR은 글자 획이 몇 픽셀밖에 안 되면 비슷한 모양의 글자를 구분하지 못합니다. Tesseract 문서는 엔진이 300dpi 이상인 이미지에서 가장 잘 동작하므로 이미지 크기를 바꾸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화면 캡처에는 의미 있는 dpi 값이 없으므로, 이 도구는 대신 처음 읽은 결과에서 글자 줄 높이의 가운데값을 잽니다.
그 값이 30픽셀보다 낮으면 줄 높이가 44픽셀이 되도록 이미지를 키워 한 번 더 읽습니다. 키우는 배율은 3배까지이고, 키운 이미지가 1,600만 픽셀을 넘지 않는 만큼만 키우며, 1.25배보다 작게 키워야 하는 경우는 키우지 않습니다. 두 결과 가운데 글자 수로 가중한 평균 신뢰도가 더 높은 쪽을 씁니다. 처음 읽기에서 글자 줄을 하나도 찾지 못했을 때는 2배로 키워 한 번 더 시도합니다. 판독 계기의 ‘글자 줄 높이’ 자가 이 과정을 보여 줍니다.
| 줄 높이 가운데값 | 이미지 | 배율 | 까닭 |
|---|---|---|---|
| 12px | 1,200 × 660 캡처 | 3 | 44 ÷ 12 = 3.67이지만 상한 3배 |
| 20px | 1,200 × 660 캡처 | 2.2 | 44 ÷ 20 |
| 23px | 1,200 × 660 캡처(위 예시) | 1.91 | 44 ÷ 23 |
| 32px | 1,200 × 660 캡처 | 1 | 30px 이상이라 그대로 |
| 14px | 1,080 × 2,400 휴대폰 캡처 | 2.45 | 1,600만 픽셀 한도 |
| 20px | 4,000 × 3,000 사진 | 1 | 한도 안 배율이 1.15라 키우지 않음 |
마지막 줄처럼 큰 사진 속 작은 글자는 이미지 전체로는 키울 여유가 없습니다. 이럴 때 글자 부분만 영역으로 고르면 고른 부분만 처리하므로 같은 한도 안에서 충분히 키울 수 있습니다. 다만 1,600만 픽셀이 넘는 사진은 처음에 1,600만 픽셀로 줄여 두므로, 고른 부분도 줄인 그림에서 잘라 키웁니다. 이미 흐려진 글자는 키워도 없던 획이 생기지 않으니, 가능하면 더 가까이에서 다시 찍는 편이 낫습니다.
어두운 화면, 여백, 기운 사진
Tesseract 4 이후의 엔진은 밝은 바탕의 어두운 글자를 전제로 합니다. 이 도구는 읽을 범위의 평균 밝기가 0.45(흰색 = 1)보다 낮으면 다크 모드 캡처로 보고 색을 반전한 뒤 읽습니다. 투명한 PNG는 흰 바탕 위에 놓고 읽습니다.
Tesseract 문서는 글자 영역에 테두리 여백이 없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10픽셀 정도의 여백을 권합니다. 화면 캡처는 글자가 가장자리에 붙어 있는 일이 많아서, 이 도구는 읽기 전에 사방에 12픽셀 여백을 덧붙이고, 그 여백을 이미지 가장자리의 평균색으로 채웁니다. 흰 여백을 그대로 붙이면 회색·어두운 바탕과의 경계를 엔진이 글자로 읽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글자 줄이 많이 기울면 줄을 나누는 정확도가 크게 떨어지므로, 옆으로 누운 사진은 돌리기 버튼으로 글자 줄이 가로가 되게 세운 뒤 읽으세요.
굵고 큰 제목은 엔진이 글자 윗부분을 따로 한 줄로 읽어 의미 없는 기호 줄을 만들기도 합니다. 이 도구는 단어가 모두 신뢰도 60 미만이면서 더 믿을 만한 다른 줄과 세로로 절반 이상 겹치는 줄을 결과에서 뺍니다.
인식 언어 고르기
인식 언어는 이미지 속 글자의 종류에 맞춥니다. 언어마다 학습 데이터가 따로 있어 처음 고를 때 한 번 받고, 함께 고른 언어가 많을수록 읽는 시간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한 번에 세 언어까지만 고를 수 있습니다.
| 언어 | 데이터 | 이럴 때 고릅니다 |
|---|---|---|
| 한국어 | 1.6MB | 한글 위주의 공지·문서·앱 화면. 영어가 섞이면 English도 함께 |
| English | 3.0MB | 영어 문서, 이메일 주소·제품명이 많은 화면 |
| 日本語 | 2.0MB | 가로쓰기 일본어. 한자·가나 사이 공백은 지워서 잇습니다 |
| Español | 2.1MB | ñ, á 같은 악센트 글자가 있는 스페인어 |
| Indonesia | 1.2MB | 인도네시아어 안내문·영수증 |
한글만 있는 이미지에서 엉뚱한 알파벳이 끼어든다면 English를 끄고 한국어만 남겨 보세요. 반대로 영어만 있는 이미지는 English만 두는 편이 알파벳 인식이 안정적입니다. 언어를 바꾸면 같은 이미지를 새 설정으로 바로 다시 읽습니다. 데이터는 Tesseract의 가장 정확한 학습 데이터(tessdata_best)를 정수로 줄인 판으로, Tesseract.js가 쓰는 기본 데이터와 같습니다.
줄 그대로와 문단으로 잇기
줄 그대로는 이미지에 보이는 줄바꿈을 그대로 둡니다. 주소, 표의 한 행, 목록처럼 줄 자체가 의미 있는 글에 맞습니다. 문단으로 잇기는 화면 폭 때문에 끊긴 줄을 한 문장으로 이어 붙여 문서나 메일에 붙여 넣기 좋게 만듭니다. 두 방식 모두 다시 읽지 않고 결과만 다시 정리합니다.
- 문단과 문단 사이에는 빈 줄 하나를 둡니다.
- •, -, ※, 1., ①, 가. 같은 기호로 시작하는 줄은 목록으로 보고 새 줄에서 시작합니다.
- 한글·영어 줄은 공백 하나로 잇고, 한자·가나끼리 만나는 곳은 공백 없이 잇습니다.
- 영어 단어가 줄 끝 붙임표로 끊겼고 다음 줄이 소문자로 시작하면 붙임표를 남긴 채 붙입니다.
결과 칸에서 글자를 고친 뒤 줄 정리를 바꾸면 고친 내용이 처음 읽은 글자로 돌아갑니다. 이때 상태 줄의 ‘고친 글로 되돌리기’를 누르면 바꾸기 전 글로 돌아옵니다.
자주 틀리는 경우
| 증상 | 흔한 원인 | 해 볼 것 |
|---|---|---|
| 결과가 비거나 기호만 나옴 | 글자가 너무 작거나 흐림, 바탕과 글자 색이 비슷함 | 글자 부분만 영역으로 고르기, 더 선명하게 다시 캡처 |
| 한글 사이에 알파벳이 섞임 | 필요 없는 언어가 켜져 있음 | English를 끄고 한국어만 남기기 |
| 버튼·아이콘 글자가 사이사이 끼어듦 | 이미지 전체를 읽음 | 영역 고르기로 본문만 읽기 |
| 두 단 편집 문서의 줄 순서가 섞임 | 엔진이 단을 하나로 읽음 | 왼쪽 단, 오른쪽 단을 차례로 영역으로 골라 읽기 |
| 숫자·기호가 엉뚱하게 바뀜 | 0과 O, 1과 l, 가운뎃점과 붙임표처럼 모양이 같음 | 확인할 단어와 진한 파란 칸의 숫자를 원본 줄과 대조 |
| 글자가 거의 읽히지 않음 | 사진이 옆으로 누움, 세로쓰기 | 돌리기 버튼으로 세우기(세로쓰기는 지원하지 않음) |
한계
- 손글씨: Tesseract.js 안내는 어떤 설정을 조합해도 손글씨 인식은 크게 나아지지 않는다고 밝힙니다. 엔진이 인쇄체를 전제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 세로쓰기: 세로쓰기 전용 학습 데이터는 넣지 않았습니다. 세로로 쓴 일본어·한국어는 정확도가 크게 떨어집니다.
- 표: 칸 안 글자는 읽지만 표의 행과 열 구조는 남기지 않습니다. 칸이 많은 표는 열마다 영역으로 골라 읽는 편이 낫습니다.
- 장식 글꼴·무늬 위 글자: 글자 모양이 학습한 글꼴과 많이 다르거나 배경 무늬와 섞이면 틀린 글자가 늘어납니다.
- 수식·특수 기호: 분수, 위첨자, 화학식 같은 배치는 한 줄 글로 풀어지며 구조를 잃습니다.
- 한 번에 한 장: 여러 장은 한 장씩 읽어 복사합니다. 이미 PDF인 문서는 PDF 텍스트 추출기가 더 정확합니다.
이미지는 어디에도 보내지 않습니다
캡처에는 이름, 연락처, 계좌번호처럼 민감한 정보가 담기기 쉽습니다. 이 도구는 Tesseract.js 엔진을 브라우저 안의 작업자에서 돌리므로, 고르거나 붙여 넣은 이미지와 읽은 글자를 서버로 보내지 않고 저장하거나 주소창에 남기지도 않습니다. 인터넷으로 받는 것은 처음 한 번의 인식 엔진과 고른 언어의 데이터, 그리고 HEIC 사진을 브라우저가 직접 열지 못할 때 쓰는 변환 도구뿐이며 모두 이 사이트에서 받습니다.
언어 데이터는 다음 방문 때 다시 받지 않도록 브라우저 저장소(IndexedDB)에 남습니다. 지우기를 누르면 이미지와 결과, 고른 영역이 화면에서 사라지고, 탭을 닫아도 남지 않습니다. 공용 컴퓨터에서는 복사한 글이 클립보드에 남아 있을 수 있으니 쓰고 난 뒤 다른 글자를 한 번 복사해 두면 안전합니다.
기준: 엔진 Tesseract.js 7.0.0(2025-12-15 공개, LSTM), 언어 데이터 @tesseract.js-data 1.0.0의 4.0.0_best_int. 받는 크기는 엔진 4,073,740바이트, 한국어 1,572,336바이트, 영어 2,952,873바이트, 일본어 2,030,256바이트, 스페인어 2,100,190바이트, 인도네시아어 1,194,182바이트입니다. 2026-10-20 확인.
출처
- 01Tesseract 문서: Improving the quality of the output300dpi 이상에서 가장 잘 동작, 4.x는 밝은 바탕의 어두운 글자, 여백(예: 10px), 기울기, 페이지 분할 방식
- 02Tesseract 문서: Traineddata Filestessdata_best는 속도를 크게 내주고 정확도를 조금 더 얻는 데이터, tessdata_fast와의 비교
- 03Tesseract.js100개 넘는 언어를 읽는 JavaScript OCR, 브라우저와 Node.js에서 실행, Apache-2.0
- 04Tesseract.js FAQoem 1 데이터는 tessdata_best를 정수로 줄인 판, 언어 파일은 IndexedDB에 저장, 손글씨는 설정으로 크게 나아지지 않음
- 05Tesseract.js v7.0.0 릴리스2025-12-15 공개
- 06jsDelivr: @tesseract.js-datakor·eng·jpn·spa·ind 1.0.0, 4.0.0_best_int 폴더의 traineddata.gz
- 07Apple 지원: iPhone에서 라이브 텍스트 사용하기iPhone XS·XR 이후 모델, iOS 15 이상
- 08Apple: iOS 기능 제공 국가와 언어라이브 텍스트 언어에 한국어·일본어·스페인어 포함
- 09Microsoft 지원: 캡처 도구로 스크린샷 캡처텍스트 작업(OCR), 글자 인식은 기기에서 처리
- 10heic2any브라우저가 HEIC를 직접 열지 못할 때 쓰는 변환 도구, MIT, 0.0.4 사용
자주 묻는 질문
어떤 이미지에서 글자를 읽을 수 있나요?
PNG·JPG·WebP·BMP·GIF(움직이는 GIF는 첫 장면)·HEIC·AVIF 이미지를 한 번에 1장, 20MiB와 4,000만 픽셀까지 받습니다. 화면 캡처처럼 또렷한 인쇄체 글자가 가장 잘 읽히고, 손글씨·세로쓰기·장식 글꼴은 정확도가 크게 떨어집니다. PDF는 받지 않으니 글자가 든 PDF는 PDF 텍스트 추출기로 꺼내세요.
올린 이미지나 읽은 글자가 서버로 가나요?
가지 않습니다. 글자 인식 엔진이 이 브라우저 안에서 돌아가므로 이미지와 결과는 기기 밖으로 나가지 않고, 저장하거나 주소창에 남기지도 않습니다. 인터넷으로 받는 것은 처음 한 번의 인식 엔진과 언어 데이터, 그리고 HEIC 사진을 열 때 필요한 변환 도구뿐입니다.
처음 읽을 때는 왜 오래 걸리나요?
처음 한 번은 인식 엔진(약 4.1MB)과 고른 언어의 데이터를 이 사이트에서 받기 때문입니다. 한국어와 영어를 함께 고르면 모두 약 8.6MB입니다. 언어 데이터는 브라우저 저장소에 남아 다음부터는 준비 시간이 짧아지고, 실제로 글자를 읽는 시간은 기기 성능과 이미지 크기, 글자 양에 따라 달라집니다.
주황 칸과 '확인할 단어'는 무엇인가요?
인식 엔진은 단어마다 맞을 가능성을 0~100 점수로 함께 돌려줍니다. 이 점수가 60 미만인 단어를 이미지 위에 주황 점선 칸으로 칠하고 확인할 단어로 셉니다. 화살표를 누르면 그 단어가 결과 칸에서 선택되고 그 줄의 원본이 위 띠에 크게 나오므로, 둘을 비교해 바로 고치면 됩니다. 점수가 높아도 1과 l, 0과 O처럼 모양이 거의 같은 글자는 틀릴 수 있습니다.
결과에 엉뚱한 글자나 기호가 섞여 나옵니다.
먼저 인식 언어가 이미지 속 글자와 맞는지 보세요. 한글만 있는 이미지라면 한국어만 남기는 편이 영어 알파벳이 끼어드는 일을 줄입니다. 아이콘·버튼·배경 무늬까지 함께 읽혔다면 영역 고르기로 필요한 부분만 다시 읽고, 글자가 기울었거나 누워 있다면 돌리기 버튼으로 세운 뒤 다시 읽습니다.
글자가 작은 캡처도 읽을 수 있나요?
글자 줄 높이의 가운데값이 30픽셀보다 낮으면 44픽셀 높이가 되도록 이미지를 최대 3배까지 키워 한 번 더 읽습니다. 큰 사진에서 일부만 작게 찍힌 글자라면 그 부분을 영역으로 고르세요. 고른 부분만 처리하므로 같은 픽셀 한도 안에서 더 크게 키울 수 있습니다. 이미 흐린 글자는 키워도 없는 획이 생기지 않으니 다시 찍는 편이 낫습니다.
여러 장을 한 번에 읽을 수 있나요?
한 번에 한 장씩 읽습니다. 여러 장을 고르면 첫 장만 읽으니, 한 장을 읽어 복사하거나 TXT로 저장한 뒤 다음 장을 넣으면 됩니다. 여러 쪽짜리 문서가 이미 PDF라면 이미지로 바꾸지 말고 PDF 텍스트 추출기로 한 번에 꺼내는 편이 빠르고 정확합니다.
휴대폰의 글자 인식 기능과 무엇이 다른가요?
iPhone XS·XR 이후 모델의 iOS 15 이상에는 라이브 텍스트가 있어 사진 속 글자를 바로 고를 수 있습니다. 이 도구는 컴퓨터에 저장된 캡처나 내려받은 이미지에도 쓸 수 있고, 단어마다 신뢰도를 보여 틀리기 쉬운 곳을 원본 줄과 대조하게 해 준다는 점이 다릅니다. 휴대폰에서도 사진 보관함에서 이미지를 골라 같은 방식으로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