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 생성 계산기 Pro

연차 생성 계산기 Pro는 대한민국 근로기준법 제60조를 완벽하게 반영한 온라인 연차 계산 도구입니다. 2021년 개정된 법률에 따라 입사일 기준 1년 + 1일 시점의 연차 발생, 월차 계산, 가산 연차, 소멸 시효까지 모든 법적 요소를 자동으로 계산합니다.

복잡한 연차 계산을 단 몇 번의 클릭으로 해결하고, 입사일 기준과 회계연도 기준을 비교하여 근로자에게 가장 유리한 방식을 찾아드립니다.

주요 기능

1. 정확한 법정 연차 계산

• 1년 미만 월차 계산: 입사 후 매월 1일씩 자동 발생 (최대 11일)
• 1년 + 1일 시점 연차 발생: 2021년 개정 법률 반영하여 366일째 15일 발생
• 가산 연차 자동 계산: 3년차부터 2년마다 1일씩 자동 추가 (최대 25일 한도)
• 출근율 기반 계산: 80% 출근율 기준 자동 적용 및 검증

2. 다양한 관리 방식 지원

• 입사일 기준: 법정 원칙에 따른 개인별 연차 관리
• 회계연도 기준: 매년 1월 1일 통일 발생, 입사 첫해 월할 계산
• 사용자 정의 주기: 법정 기준 이상의 유리한 조건 설정 가능
• 비교 분석 기능: 세 가지 방식을 한눈에 비교하여 최적 선택

3. 시각화 달력 및 일정표

• 월차 발생일 표시: 1년 미만 근로자의 매월 월차 발생일 시각화
• 연차 발생일 표시: 1년차, 3년차, 5년차 등 주요 연차 발생일 강조
• 소멸 예정일 알림: 발생일로부터 1년 후 소멸일 자동 표시
• 다가오는 일정: 향후 5년간 연차 발생 일정 타임라인
• 연도별 요약: 각 연도별 총 발생량, 소멸량, 순증가 통계

4. 미사용 연차수당 계산

• 통상임금 기반 계산: 월급 기본급 + 고정수당 자동 환산
• 1일 연차수당 산출: 시간급 통상임금 × 8시간 자동 계산
• 세금 예상액 제공: 세전, 세후 금액 모두 표시
• 미사용 일수 맞춤 계산: 실제 미사용 연차 입력으로 정확한 수당 산출

5. 퇴사시 연차 정산

• 입사일 vs 회계연도 비교: 두 방식 중 근로자에게 유리한 기준 자동 선택
• 사용 예정 연차 반영: 퇴사 전 사용할 연차 차감 후 정산
• 정산 금액 즉시 계산: 최종 수령 가능한 연차수당 표시
• 마지막 근무일 최적화 팁: 연차 손실 없는 최적 퇴사일 제안

6. 특수 상황 반영

• 육아휴직 기간: 출근 간주 처리로 연차 발생에 포함
• 산재 휴업 기간: 업무상 재해 휴직 출근율 제외
• 출산휴가 기간: 법정 휴가 기간 출근 간주
• 5인 미만 사업장: 규모별 차등 적용 지원

법적 근거

근로기준법 제60조 (연차 유급휴가)

제1항 – 기본 연차

사용자는 1년간 80퍼센트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15일의 유급휴가를 주어야 한다.

제2항 – 월차

사용자는 계속하여 근로한 기간이 1년 미만인 근로자 또는 1년간 80퍼센트 미만 출근한 근로자에게 1개월 개근 시 1일의 유급휴가를 주어야 한다.

제4항 – 가산 연차

사용자는 3년 이상 계속하여 근로한 근로자에게는 제1항에 따른 휴가에 최초 1년을 초과하는 계속 근로 연수 매 2년에 대하여 1일을 가산한 유급휴가를 주어야 한다. 이 경우 가산휴가를 포함한 총 휴가 일수는 25일을 한도로 한다.

제7항 – 소멸시효

연차 유급휴가는 1년간 행사하지 아니하면 소멸된다. 다만, 사용자의 귀책사유로 사용하지 못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2021년 개정 내용

2021년 3월 31일부터 시행된 개정 근로기준법에 따라 연차 발생 시점이 명확해졌습니다.

• 개정 전: 1년 근무 완료 시점 (해석 논란 존재)
• 개정 후: 1년을 초과하여 계속 근로한 경우 (1년 + 1일)
• 실무 적용: 입사일로부터 정확히 366일째 되는 날 15일 발생
• 대법원 판례: 2020다21786 판결로 법리 확정

사용 방법

STEP 1: 기본 정보 입력

1. 입사일을 정확하게 선택합니다
2. 기준일(조회 시점)을 설정하거나 ‘오늘’ 버튼을 클릭합니다
3. 연차 관리 방식을 선택합니다 (입사일 기준 / 회계연도 기준 / 사용자 정의)
4. 연간 출근율을 입력합니다 (기본값 100%)

STEP 2: 추가 정보 입력 (선택)

1. 주당 근무시간을 입력합니다 (시간제 근로자의 경우)
2. 사업장 규모를 선택합니다 (5인 이상 / 5인 미만)
3. 육아휴직, 산재, 출산휴가 등 특수 기간이 있다면 입력합니다

STEP 3: 계산 실행

1. ‘연차 계산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2. 현재 연차 상태, 총 근무 기간, 다음 발생일 등이 즉시 표시됩니다
3. 달력에서 월차/연차 발생일을 시각적으로 확인합니다
4. 일정표에서 향후 발생 일정을 확인합니다

STEP 4: 연차수당 계산 (선택)

1. 미사용 연차수당 계산기로 이동합니다
2. 월 기본급과 월 고정수당을 입력합니다
3. 미사용 연차 일수를 입력합니다
4. 세전/세후 연차수당이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STEP 5: 퇴사 정산 (필요시)

1. 퇴사시 연차 정산 섹션으로 이동합니다
2. 퇴사 예정일을 선택합니다
3. 사용 예정 연차를 입력합니다
4. ‘퇴사 정산 계산’ 버튼을 클릭하여 최종 정산 금액을 확인합니다

계산 예시

예시 1: 입사 6개월차 근로자

• 입사일: 2024년 7월 1일
• 기준일: 2025년 1월 1일 (6개월 경과)
• 출근율: 100%
• 계산 결과:
  • 월차: 6일 (매월 1일씩 발생)
  • 다음 발생일: 2025년 7월 2일 (15일 연차 발생)
  • 발생까지 남은 기간: 182일

예시 2: 입사 3년차 근로자

• 입사일: 2022년 3월 15일
• 기준일: 2025년 3월 15일 (정확히 3년)
• 출근율: 100%
• 계산 결과:
  • 기본 연차: 15일
  • 가산 연차: 0일 (3년 + 1일부터 1일 추가)
  • 총 연차: 15일
  • 다음 발생일: 2025년 3월 16일 (1일 추가되어 총 16일)

예시 3: 입사 10년차 근로자

• 입사일: 2015년 1월 1일
• 기준일: 2025년 1월 1일 (10년 경과)
• 출근율: 100%
• 계산 결과:
  • 기본 연차: 15일
  • 가산 연차: 4일 ((10-1)÷2 = 4.5 → 내림 4일)
  • 총 연차: 19일
  • 다음 발생일: 2027년 1월 2일 (1일 추가되어 총 20일)

예시 4: 회계연도 기준 (입사 첫해 월할)

• 입사일: 2024년 6월 1일
• 기준일: 2024년 12월 31일
• 관리 방식: 회계연도 기준
• 계산 결과:
  • 재직 개월 수: 7개월 (6월~12월)
  • 2024년 연차: 15일 × (7÷12) = 8.75일 → 반올림 9일
  • 2025년 1월 1일: 15일 발생

자주 묻는 질문

Q1. 입사 1년이 되는 날 퇴사하면 연차를 받을 수 있나요?

A. 아니요. 2021년 개정 법률에 따라 1년 + 1일을 근무해야 15일 연차가 발생합니다. 입사일로부터 정확히 365일째 되는 날 퇴사하면 월차 11일만 받을 수 있고, 366일째부터 15일 연차 권리가 발생합니다.

Q2. 월차와 연차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A. 월차는 1년 미만 근로자에게 매월 1일씩 발생하는 휴가이고, 연차는 1년 이상 근무자에게 발생하는 15일의 휴가입니다. 1년 경과 시점에 월차는 소멸되고 연차로 전환됩니다. 월차와 연차는 중복 사용할 수 없습니다.

Q3. 출근율 80%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A. 출근율은 (실제 출근일수 ÷ 소정근로일수) × 100으로 계산합니다. 소정근로일수는 주휴일, 법정휴일을 제외한 근무해야 할 날을 의미합니다. 연차, 경조사 휴가 등 유급휴가는 출근으로 간주됩니다.

Q4. 육아휴직 기간도 근속연수에 포함되나요?

A. 네, 육아휴직은 근속연수에 포함되며 출근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다만 휴직 기간 중에는 연차를 사용할 수 없고, 복직 후 사용 가능합니다.

Q5. 가산 연차는 언제부터 받을 수 있나요?

A. 입사 3년차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정확히는 입사일로부터 2년 + 1일이 경과한 시점에 1일이 추가됩니다. 이후 2년마다 1일씩 추가되어 최대 25일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Q6. 연차를 사용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나요?

A. 연차는 발생일로부터 1년 내에 사용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됩니다. 다만 회사의 귀책사유로 사용하지 못한 경우에는 소멸되지 않으며 연차수당으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Q7. 회계연도 기준이 더 유리한 경우는 언제인가요?

A. 일반적으로 입사일 기준이 법정 원칙이지만, 연초(1~3월)에 입사한 경우 회계연도 기준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퇴사 시에는 반드시 두 방식을 비교하여 근로자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정산해야 합니다.

Q8. 5인 미만 사업장도 연차를 받을 수 있나요?

A. 네, 5인 미만 사업장도 연차 규정이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다만 일부 근로기준법 조항이 적용 제외될 수 있으므로 개별 확인이 필요합니다.

알아두면 유용한 팁

데이터 저장 및 관리

• 계산 결과는 자동으로 브라우저에 저장되어 다음 방문 시에도 유지됩니다
• ‘데이터 저장’ 버튼으로 수동 저장도 가능합니다
• 여러 직원의 연차를 관리할 때는 각각 계산 후 메모하거나 스크린샷을 저장하세요

달력 필터 활용

• 달력 상단의 체크박스로 월차, 연차, 소멸일을 선택적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 1년 미만 근로자는 월차만, 1년 이상 근로자는 연차만 체크하여 보기 편하게 조정하세요
• 소멸 예정일을 확인하여 연차 사용 계획을 미리 세우세요

일정표 탭 활용

• ‘다가오는 일정’ 탭에서 앞으로 발생할 연차를 미리 확인하세요
• ‘전체 내역’ 탭에서 과거 발생 이력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 ‘연도별 요약’ 탭으로 각 연도별 총 발생량과 순증가를 파악하세요

퇴사 계획시 활용

• 퇴사 예정일을 여러 날짜로 시뮬레이션하여 최적의 퇴사일을 찾으세요
• 입사일 기준과 회계연도 기준을 비교하여 더 유리한 방식을 확인하세요
• 연차수당 계산기로 미사용 연차의 금전적 가치를 미리 파악하세요

비교 분석 활용

• 관리 방식별 비교 분석표에서 각 방식의 장단점을 확인하세요
• 회사 인사팀에 제안할 때 비교 데이터를 근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근로자 입장에서 가장 유리한 방식을 객관적으로 선택하세요

유의사항

법적 한계

본 계산기는 근로기준법 제60조의 법정 최소 기준을 계산합니다. 실제 회사의 취업규칙, 단체협약, 근로계약서에 더 유리한 조건이 명시되어 있다면 그 조건이 우선 적용됩니다.

개인별 차이

출근율, 휴직 기간, 특수 근무 형태 등 개인의 근무 상황에 따라 실제 연차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연차 현황은 소속 회사 인사담당자에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계산 정확도

본 계산기는 일반적인 경우를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복잡한 근무 형태(교대 근무, 탄력적 근로시간제 등)의 경우 전문가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법률 개정

근로기준법은 수시로 개정될 수 있습니다. 본 계산기는 2025년 1월 기준 법률을 반영하고 있으며, 최신 법률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추가 정보 및 지원

고용노동부 상담

연차 관련 분쟁이나 궁금한 사항은 고용노동부 상담센터(국번없이 1350)로 문의하시면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관련 법령

• 근로기준법 제60조 (연차 유급휴가)
• 근로기준법 시행령 제30조 (연차 유급휴가의 사용 촉진)
• 근로기준법 시행규칙 제15조 (연차 유급휴가 사용 촉진 통지)

참고 자료

• 고용노동부 연차휴가 가이드북
• 대법원 판례 2020다21786 (연차 발생 시점)
• 근로기준법 해설서 (고용노동부 발행)

업데이트 내역

Version 2025.10.14

• 2021년 개정 근로기준법 완전 반영
• 달력 시각화 기능 추가
• 연차 발생 일정표 구현
• 회계연도 기준 월할 계산 추가
• 퇴사시 연차 정산 비교 기능 추가
• 사용자 정의 주기 설정 기능 추가
• 연도별 요약 통계 기능 추가

본 계산기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 제작되었으며, 법률 자문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실제 연차 관련 결정은 전문가와 상담 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연차 생성 계산기 Pro 2025 – 근로기준법 제60조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