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차 생성 계산기
근로기준법 제60조 기반 정확한 연차 계산
연차 생성 계산기란?
연차 생성 계산기는 근로기준법 제60조에 따라 본인에게 발생하는 연차 휴가 일수를 정확하게 계산해 주는 도구입니다. 입사일과 기준일만 입력하면 현재 보유 연차, 월차, 가산 연차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내 연차가 정확히 며칠이지?”라고 궁금했던 적이 있을 겁니다. 특히 1년 미만 근무자의 월차 계산이나, 3년 이상 근무 시 추가되는 가산 연차는 직접 계산하기 번거롭습니다. 이 계산기를 사용하면 복잡한 계산 없이 정확한 연차 현황을 바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주요 기능
주요 기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법정 연차 자동 계산: 근로기준법 제60조에 따라 1년 미만 월차(최대 11일), 기본 연차(15일), 가산 연차(최대 10일)를 정확하게 계산합니다.
- 연차 구성 상세 분석: 월차, 기본 연차, 가산 연차가 각각 몇 일인지 구분하여 보여줍니다.
- 연차 도달도 시각화: 현재 연차가 법정 최대치(25일) 대비 어느 정도인지 진행률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다음 연차 발생일 안내: 언제 추가 연차가 발생하는지 날짜와 남은 일수를 알려줍니다.
- 미사용 연차수당 계산: 월급과 미사용 연차 일수를 입력하면 예상 수당과 세후 실수령액을 계산합니다.
- 퇴사 정산 기능: 퇴사 시 입사일 기준과 회계연도 기준 중 유리한 방식으로 정산 금액을 산출합니다.
- 특수 기간 반영: 육아휴직, 산재휴업, 출산휴가 등 출근으로 간주되는 기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 입사일을 선택합니다.
- 기준일을 선택합니다. 오늘 날짜로 확인하려면 ‘오늘’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 출근율을 입력합니다. 기본값은 100%입니다.
- ‘연차 계산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 현재 보유 연차, 연차 구성, 다음 발생일 등을 확인합니다.
미사용 연차수당을 계산하려면 하단의 연차수당 계산기에 월 기본급과 미사용 연차 일수를 추가로 입력하면 됩니다.
사용 예시
사용 예시를 통해 실제 활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2022년 3월 15일에 입사한 직원이 2025년 12월 9일 기준으로 연차를 확인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 입사일: 2022년 3월 15일
- 기준일: 2025년 12월 9일
- 출근율: 100%
계산 결과, 총 근무 기간은 3년 8개월(1,365일)이며 현재 보유 연차는 16일입니다. 이는 기본 연차 15일에 3년차 가산 연차 1일이 더해진 것입니다. 다음 연차 발생일은 5년차가 되는 시점으로, 그때 1일이 추가되어 17일이 됩니다.
만약 이 직원의 월 기본급이 400만 원이고 미사용 연차가 5일이라면, 연차수당은 약 76만 원(세전)이며 세후 실수령액은 약 69만 원으로 계산됩니다.
근로기준법 제60조 핵심 내용
근로기준법 제60조는 연차 유급휴가에 관한 법적 기준을 정하고 있습니다.
1년 미만 근로자: 1개월 개근 시 1일의 유급휴가가 발생합니다. 최대 11일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1년 이상 근로자: 1년간 80% 이상 출근하면 15일의 연차가 발생합니다. 2021년 개정으로 입사 후 정확히 1년 + 1일이 되는 시점에 15일이 부여됩니다.
가산 연차: 3년 이상 계속 근로한 경우, 2년마다 1일씩 추가됩니다. 가산 연차를 포함한 총 연차는 최대 25일을 넘을 수 없습니다.
소멸 시효: 연차는 발생일로부터 1년 내에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됩니다. 단, 사용자의 귀책사유로 사용하지 못한 경우는 예외입니다.
장점
이 계산기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정확한 법정 기준 적용: 2021년 개정된 근로기준법 제60조를 정확히 반영하여 계산합니다.
- 복잡한 계산 자동화: 월차, 기본 연차, 가산 연차를 일일이 계산할 필요 없이 한 번에 확인됩니다.
- 퇴사 정산 시 유리한 기준 제시: 입사일 기준과 회계연도 기준을 비교하여 근로자에게 유리한 방식을 알려줍니다.
- 연차수당 예상액 확인: 미사용 연차에 대한 수당을 미리 계산하여 재정 계획에 도움을 줍니다.
- 입력값 자동 저장: 브라우저에 데이터가 저장되어 다음 방문 시에도 이전 입력값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1년 미만 근무자도 연차가 있나요?
네, 있습니다.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1년 미만 근무자는 1개월 개근 시 1일의 월차가 발생합니다. 최대 11일까지 받을 수 있으며, 1년이 지나면 별도로 15일의 연차가 발생합니다.
출근율 80% 미만이면 연차가 아예 없나요?
연간 출근율이 80% 미만이면 기본 15일 연차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1년 미만 기간의 월차는 출근율과 관계없이 매월 개근 여부에 따라 발생합니다.
가산 연차는 언제부터 생기나요?
가산 연차는 3년 이상 계속 근로한 경우부터 발생합니다. 이후 2년마다 1일씩 추가되며, 기본 연차 15일과 합쳐서 최대 25일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5인 미만 사업장도 연차가 적용되나요?
5인 미만 사업장은 근로기준법상 연차 유급휴가 조항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다만 개별 근로계약이나 취업규칙에서 별도로 정한 경우에는 해당 내용을 따릅니다.
육아휴직 기간도 출근일로 인정되나요?
네, 육아휴직 기간은 출근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산재로 인한 휴업 기간, 출산휴가 기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계산기에서는 해당 기간을 별도로 입력할 수 있습니다.
버전 히스토리
버전 히스토리를 통해 이 계산기의 개선 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v2.0 (2025년 12월 9일)
전면 개편을 통해 사용성과 기능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 2열 레이아웃 도입: 입력과 결과를 좌우로 배치하여 한 화면에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 연차 도달도 시각화 추가: 현재 연차가 법정 최대치(25일) 대비 몇 퍼센트인지 진행률 바로 표시합니다.
- 연차 구성 상세 분석: 월차, 기본 연차, 가산 연차를 각각 분리하여 구성 내역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 소멸 예정 연차 경고: 1년 내 소멸 예정인 연차가 있으면 경고 카드로 알려줍니다.
- 프리셋 버튼 추가: 신입(1년 미만), 경력 3년, 경력 10년 등 샘플 데이터를 한 번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 연차수당 세후 실수령액 계산: 예상 세금(약 9%)을 차감한 실수령액을 함께 표시합니다.
- 퇴사 정산 기능 강화: 입사일 기준과 회계연도 기준을 비교하여 유리한 방식과 정산 금액을 한눈에 보여줍니다.
- 다크모드 지원: 시스템 설정에 따른 자동 전환과 수동 토글 기능을 모두 지원합니다.
- 입력값 자동 저장: 브라우저 로컬 스토리지에 데이터가 저장되어 재방문 시 이전 입력값이 유지됩니다.
- 숫자 입력 천 단위 쉼표 표시: 금액 입력 시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으로 쉼표가 추가됩니다.
v1.0 (2025년 8월 25일)
최초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 기본 연차 계산: 입사일 기준 월차 및 연차 계산 기능을 제공했습니다.
- 연차 관리 방식 선택: 입사일 기준과 회계연도 기준 중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 미사용 연차수당 계산: 통상임금 기반 연차수당 계산 기능을 포함했습니다.
- 달력 및 일정표: 연차 발생 일정을 달력과 목록 형태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비교 분석 테이블: 관리 방식별 연차 비교 기능이 있었습니다.
결론
연차 생성 계산기는 근로기준법 제60조에 따른 연차 휴가를 정확하게 계산해 주는 실용적인 도구입니다. 복잡한 법정 기준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입사일만 입력하면 현재 연차 현황부터 수당 계산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위의 계산기로 지금 바로 본인의 연차를 확인해 보세요. 정확한 연차 파악은 효율적인 휴가 계획의 첫걸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