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과 오른쪽이 제자리에서 나오는지, 들은 그대로 판정합니다
스피커·이어폰 좌우 테스트는 왼쪽, 가운데, 오른쪽에서 차례로 소리를 내고, 소리가 실제로 어디서 들렸는지 고르게 합니다. 고른 답을 모아 좌우가 바뀌었는지, 소리가 모노로 합쳐졌는지, 한쪽이 나오지 않는지, 가운데 소리가 한쪽으로 쏠리는지를 판정하고, 이어폰인지 스피커인지에 맞춰 먼저 할 일을 알려 줍니다.
좌우 확인에서 끝나지 않고 두 단계를 더 볼 수 있습니다. 위상 비교는 같은 소리를 두 쪽에 똑같이 보낸 A와 오른쪽만 뒤집은 B를 들려주고 어느 쪽이 더 또렷한지 묻습니다. 스피커 선의 +와 −가 한쪽만 바뀌어 연결된 경우를 찾는 방법입니다. 저음 스윕은 20 Hz에서 320 Hz까지 16초 동안 올라가는 소리를 들려주고, 처음 들린 주파수를 피아노·베이스·기타의 가장 낮은 음과 견주어 보여 줍니다. 모든 소리는 브라우저가 그 자리에서 만들며, 마이크를 켜거나 소리 파일을 내려받지 않습니다.
좌우를 미리 확인해야 하는 때
왼쪽과 오른쪽이 바뀌거나 한쪽이 약해도 음악만 들을 때는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소리가 나오기만 하면 귀가 그럭저럭 맞춰 듣기 때문입니다. 아래처럼 방향과 균형이 중요한 순간에는 1분 정도 미리 확인해 두면 헤매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 새 이어폰·헤드폰을 샀을 때: 양쪽이 모두 나오는지, 표시대로 끼웠을 때 좌우가 맞는지 확인합니다. 교환·환불 기간 안에 불량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 스피커를 새로 연결하거나 자리를 옮겼을 때: 왼쪽 스피커를 R 단자에 꽂거나 한쪽 선의 +와 −를 바꿔 끼우는 실수가 흔합니다. 좌우 판정과 위상 비교로 두 가지를 함께 확인합니다.
- 게임을 하기 전: 발소리와 총소리의 방향으로 상대 위치를 판단하는 게임에서는 좌우가 바뀌면 반대쪽을 보게 됩니다.
- 화상 회의와 온라인 수업 전: 블루투스 헤드셋은 마이크를 켜는 순간 모노 통화 모드로 바뀝니다. 한쪽만 들리거나 소리가 갑자기 좁아지는 이유를 미리 알아 두면 당황하지 않습니다. 마이크는 마이크 테스트에서 이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한쪽 소리가 작게 느껴질 때: 가운데 소리가 한쪽으로 쏠리는지 확인하면 이어폰 착용, 좌우 균형 설정, 기기 고장 가운데 어디를 먼저 살펴야 할지 좁힐 수 있습니다.
- 영상 편집과 방송 전 모니터링: 좌우가 바뀐 상태로 소리를 맞추면 결과물의 좌우도 바뀝니다. 편집 전에 듣는 장치부터 확인합니다.
점검 순서
- 듣는 장치를 고릅니다. 이어폰·헤드폰과 스피커 가운데 지금 쓰는 쪽을 고르면 그림과 할 일 안내가 그 장치에 맞게 바뀝니다. 음량은 '보통'에서 시작하고, 기기 음량은 중간쯤에 둡니다.
- 왼쪽 단추를 누르고 들린 곳을 고릅니다. 세 음으로 된 신호음이 두 번 납니다. 아래에서 '왼쪽', '가운데·양쪽', '오른쪽', '안 들림' 가운데 실제로 들린 곳을 고르세요.
- 오른쪽과 가운데도 같은 방법으로 듣습니다. 왼쪽과 오른쪽을 모두 고르면 종합 판정이 나오고, 가운데까지 고르면 좌우 균형도 판정합니다.
- 필요하면 '좌우 이동'을 들어 봅니다. 8초 동안 소리가 왼쪽 끝에서 오른쪽 끝으로 갔다가 돌아옵니다. 중간에 끊기거나 한쪽에서 갑자기 커지면 그쪽 연결이나 균형 설정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② 위상에서 A와 B를 비교합니다. 'A·B 번갈아'를 누르면 2초씩 네 번 바꿔 들려줍니다. 어느 쪽이 더 가운데로 모이고 또렷한지 고르세요.
- ③ 저음 스윕을 듣습니다. 스윕 시작을 누르고 소리가 처음 들리는 순간 '들리기 시작'을 누릅니다. 끝까지 들으면서 덜덜 떨리거나 지직거리는 소리가 나면 '떨림·잡음'을 눌러 표시합니다.
- 종합을 확인합니다. 끝난 단계마다 판정과 할 일이 한 줄씩 쌓입니다. '결과 복사'를 누르면 판정을 글로 복사해 수리 문의나 메모에 붙일 수 있습니다.
들린 곳으로 판정하는 기준
이 도구는 왼쪽 소리와 오른쪽 소리를 각각 어디서 들었는지를 짝지어 판정합니다. 왼쪽 단추의 소리는 왼쪽 채널에만, 오른쪽 단추의 소리는 오른쪽 채널에만 들어가며 반대쪽 채널은 완전히 0입니다. 그래서 왼쪽 소리가 양쪽에서 들린다면 장치나 설정이 두 채널을 섞고 있다는 뜻입니다.
| 왼쪽 소리를 들은 곳 | 오른쪽 소리를 들은 곳 | 판정 | 먼저 확인할 것 |
|---|---|---|---|
| 왼쪽 | 오른쪽 | 정상 | 가운데까지 들어 좌우 균형 확인 |
| 오른쪽 | 왼쪽 | 좌우 바뀜 | 이어폰 L·R 착용, 스피커 L·R 단자 |
| 가운데·양쪽 | 가운데·양쪽 | 모노 | 모노 오디오 설정, 블루투스 통화 모드, 스피커가 하나인 기기 |
| 안 들림 | 오른쪽 | 왼쪽 안 남 | 왼쪽 이어폰 연결·전원, 왼쪽 스피커 선, 좌우 균형 |
| 왼쪽 | 안 들림 | 오른쪽 안 남 | 오른쪽 이어폰 연결·전원, 오른쪽 스피커 선, 좌우 균형 |
| 왼쪽 | 왼쪽 | 한쪽만(왼쪽) | 모노 오디오로 합쳐진 상태에서 오른쪽이 안 나옴(오른쪽 연결, 균형이 왼쪽 끝인지) |
| 안 들림 | 안 들림 | 소리 없음 | 음량·음소거, 출력 장치 |
왼쪽과 오른쪽이 정상일 때 가운데 소리가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들리면 가운데 쏠림으로 판정합니다. 표에 없는 조합(예: 왼쪽 소리는 양쪽, 오른쪽 소리는 오른쪽)은 '다시 확인'으로 두고 같은 단추를 한 번 더 들어 보도록 안내합니다. 한 번 고른 답은 같은 단추를 다시 누른 뒤 바꿀 수 있습니다.
모노 오디오와 좌우 균형 설정 위치
'모노'나 '한쪽만' 판정이 나오면 가장 먼저 운영체제의 설정을 확인하세요. 모노 오디오는 왼쪽과 오른쪽에 같은 소리를 내보내는 손쉬운 사용 기능이고, 좌우 균형(밸런스)은 한쪽 음량을 줄이는 기능입니다. 균형이 한쪽 끝으로 가 있으면 반대쪽이 나오지 않는 것처럼 들립니다.
| 기기 | 모노 오디오 | 좌우 균형 |
|---|---|---|
| iPhone | 설정 > 손쉬운 사용 > 오디오 및 시각 효과 > 모노 오디오 | 같은 화면의 밸런스 슬라이더 |
| Mac | 시스템 설정 > 손쉬운 사용 > 오디오 > '스테레오 오디오를 모노로 재생' | 시스템 설정 > 사운드의 밸런스 슬라이더 |
| Windows 11 | 설정 > 접근성 > 오디오 > 모노 오디오 | 설정 > 시스템 > 소리에서 출력 장치를 고른 뒤 왼쪽·오른쪽 채널 음량 |
| Android | 설정 > 접근성 > 오디오 조정 > 모노 오디오(제조사마다 이름이 다름) | 같은 화면의 오디오 밸런스 |
Android는 제조사마다 메뉴 이름과 위치가 다릅니다. 메뉴를 찾기 어렵다면 설정 화면 위쪽의 검색 칸에 '모노'나 '밸런스'를 입력하세요. Windows에서 블루투스 기기만 한쪽으로 나올 때도 출력 장치의 왼쪽·오른쪽 채널 음량이 같은지 확인하라고 Microsoft 지원 문서가 안내합니다.
블루투스 헤드셋이 회의 중에 모노가 되는 이유
블루투스 오디오는 쓰임새에 따라 방식이 나뉩니다. 음악과 영상을 들을 때는 고음질 스테레오 재생 방식인 A2DP를 쓰고, 통화할 때는 마이크와 스피커를 함께 쓰는 HFP를 씁니다. Microsoft 문서에 따르면 HFP는 모노로 재생·녹음하고 표본률은 광대역 16 kHz 또는 협대역 8 kHz이며, A2DP로 듣는 중에 앱이 마이크를 열면 기기가 HFP로 바뀝니다.
그래서 회의 앱을 켠 채 이 테스트를 하면 왼쪽 소리와 오른쪽 소리가 모두 가운데에서 들려 '모노'로 판정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고장이 아니라 통화 방식의 특성입니다. 이어폰 자체의 좌우를 확인하려면 회의 앱과 마이크를 쓰는 다른 탭을 모두 닫은 뒤 다시 들어 보세요. 회의 중에도 스테레오로 듣고 싶다면 마이크를 따로 쓰거나 유선 헤드셋을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스피커로 들을 때 앉는 자리
스피커는 앉은 자리가 판정에 영향을 줍니다. 한쪽 스피커에 더 가까이 앉으면 가운데 소리가 그쪽으로 쏠려 들립니다. 방송용 다채널 음향 배치 기준인 ITU-R BS.775는 앞쪽 왼쪽·오른쪽 스피커를 듣는 자리에서 봤을 때 가운데로부터 30°씩 벌린 자리(두 스피커 사이 60°)에 둡니다. 두 스피커와 듣는 자리가 정삼각형에 가까울 때 가운데 소리가 가장 또렷하게 맺힙니다. 노트북처럼 두 스피커가 한 뼘 안에 붙어 있는 기기는 좌우 차이가 작게 들리는 것이 정상입니다.
위상(극성) 비교가 알려 주는 것
A는 같은 소리를 왼쪽과 오른쪽에 똑같이 보냅니다. B는 오른쪽 소리의 부호만 뒤집어, 왼쪽이 밀 때 오른쪽은 당기게 만듭니다. 이것을 극성 반전이라고 하며, 모든 주파수에서 위상이 180° 어긋난 것과 같습니다. 이 도구는 1,200 Hz 아래로 거른 핑크 노이즈를 써서 차이가 잘 드러나는 낮은 소리 쪽을 들려줍니다.
| 장치 | A(같은 위상) | B(한쪽 반전) | B가 더 또렷하다면 |
|---|---|---|---|
| 스피커 | 두 스피커 사이 한가운데에 모이고 저음이 꽉 참 | 위치가 흐려지고 저음이 약해짐 | 한쪽 스피커의 + 선과 − 선이 바뀌었을 가능성 |
| 이어폰·헤드폰 | 머리 한가운데에 또렷하게 모임 | 위치가 흐려지거나 머릿속에서 퍼지듯 어색함 | 드문 결과이므로 다시 듣고 다른 기기로 확인 |
스피커에서는 두 소리가 방 안에서 만나 낮은 주파수가 서로 지워지기 때문에 저음이 줄어듭니다. 스피커 제조사 Lithe Audio의 지원 문서는 한쪽 선의 +와 −가 바뀌면 저음이 약하거나 텅 빈 소리가 나고 스테레오 위치가 흐려지며, 두 쪽이 모두 바뀌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다고 설명합니다. 이어폰과 헤드폰은 두 소리가 머리를 사이에 두고 따로 귀에 들어가므로 저음이 지워지지는 않고, 소리의 위치감이 흐려지는 차이로 나타납니다.
왼쪽과 오른쪽을 하나로 합쳐 내보내는 출력(모노 오디오, 블루투스 통화 모드, 스피커가 하나인 기기)에서는 B의 두 소리가 더해지면서 서로 지워져 B가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이때는 'B가 거의 안 들림'을 고르면 모노로 판정합니다. A와 B가 똑같이 들리면 한쪽에서만 소리가 나는 상태일 수 있으니 ① 좌우·가운데 결과와 함께 보세요.
저음 스윕 읽는 법
저음 스윕은 사인파가 20 Hz에서 320 Hz까지 16초 동안 올라가는 소리입니다. 4초마다 주파수가 두 배(한 옥타브)가 되도록 올리므로, 화면의 눈금도 같은 간격의 로그 눈금입니다. '들리기 시작'을 누른 순간 기기가 내보내던 주파수를 기록하며(블루투스 지연은 일부 빠질 수 있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정수 Hz로 판정합니다.
| 시작 뒤 시간 | 주파수 | 눈금에 표시한 기준 |
|---|---|---|
| 0초 | 20 Hz | 스윕 시작 |
| 4초 | 40 Hz | 4현 베이스 최저음(41.2 Hz) 바로 아래 |
| 8초 | 80 Hz | 기타 최저음(82.4 Hz) 바로 아래 |
| 12초 | 160 Hz | 남성 목소리 기본 주파수 대역(90~155 Hz) 바로 위 |
| 16초 | 320 Hz | 스윕 끝 |
처음 들린 주파수는 아래처럼 해석합니다. 악기 음은 표준 음높이(A4 = 440 Hz)를 따르는 평균율 값입니다.
| 처음 들린 주파수 | 해석 |
|---|---|
| 27 Hz 이하 | 피아노 최저음 A0(27.5 Hz)까지 나오는 깊은 저음 |
| 28~41 Hz | 4현 베이스 최저음 E1(41.2 Hz)까지 들림 |
| 42~82 Hz | 기타 최저음 E2(82.4 Hz)는 들리지만 베이스 최저음은 약하거나 안 들림 |
| 83 Hz 이상 | 음악의 저음은 약함. 말소리는 전화 대역(300~3,400 Hz)만으로도 알아들을 수 있어 통화·회의에는 지장이 적음 |
| 320 Hz까지 못 누름 | 음량을 올리거나 출력 장치를 확인한 뒤 다시 시도 |
누르는 데 걸리는 시간만큼 기록값은 실제보다 조금 높아집니다. 0.3초 늦게 누르면 주파수가 약 5% 더 올라간 뒤이므로, 40 Hz에서 들리기 시작했어도 42 Hz로 기록됩니다. 두세 번 반복해서 가장 낮은 값을 보면 더 정확합니다. 이어폰은 이어팁이 귀를 꼭 막아야 저음이 제대로 들립니다. Apple은 이어팁이 귀에 잘 맞으면 음악의 저음이 풍부해진다고 안내합니다.
낮은 소리가 늦게 들리는 이유
저음 스윕의 결과는 기기의 성능만이 아니라 귀의 감도도 함께 반영합니다. 사람 귀는 낮은 소리일수록 둔해서, 겨우 들리는 크기(가청 문턱)가 주파수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국제 표준 ISO 226:2023의 값은 다음과 같습니다(정면에서 오는 소리, 젊은 정상 청력 기준).
| 주파수 | 가청 문턱(dB SPL) | 1,000 Hz보다 더 커야 하는 정도 |
|---|---|---|
| 20 Hz | 78.1 | 75.7 dB |
| 31.5 Hz | 59.5 | 57.1 dB |
| 40 Hz | 51.1 | 48.7 dB |
| 63 Hz | 37.5 | 35.1 dB |
| 80 Hz | 31.5 | 29.1 dB |
| 125 Hz | 22.1 | 19.7 dB |
| 200 Hz | 14.4 | 12.0 dB |
| 315 Hz | 8.6 | 6.2 dB |
| 1,000 Hz | 2.4 | 0 dB |
예를 들어 20 Hz는 1,000 Hz보다 약 76 dB 더 커야 겨우 들립니다. 그래서 같은 이어폰이라도 음량을 '작게'로 두면 처음 들리는 주파수가 올라가고, '크게'로 두면 내려갑니다. 기기끼리 비교할 때는 음량 단계와 기기 음량을 같게 맞추세요.
떨림·잡음 표시
저음이 특정 주파수에 이르면 스피커 옆의 물건, 책상, 모니터, 스피커 상자 자체가 함께 울려 덜덜 떨리거나 지직거리는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그 순간 '떨림·잡음'을 누르면 눈금자에 표시가 남습니다. 표시한 주파수에서 반복해서 소리가 나면 주변 물건을 치우거나 받침을 바꿔 보세요. 주변을 정리해도 같은 곳에서 지직거린다면 진동판(유닛)이 찢어졌거나 느슨해진 경우일 수 있습니다. 이어폰에서 지직거림이 들리면 음량을 한 단계 낮춰 다시 들어 보세요. 음량이 너무 크면 정상 이어폰도 찌그러진 소리를 냅니다.
이 도구가 내는 소리
| 단계 | 소리 | 길이 | 보내는 곳 |
|---|---|---|---|
| 왼쪽·가운데·오른쪽 | E5(659.3 Hz)·G5(784.0 Hz)·C6(1,046.5 Hz) 세 음 신호음을 두 번 | 약 1.7초 | 왼쪽 채널만, 두 채널, 오른쪽 채널만 |
| 좌우 이동 | 핑크 노이즈 | 8초 | 왼쪽 끝 → 오른쪽 끝 → 왼쪽 끝(같은 힘 패닝) |
| 위상 A·B | 1,200 Hz 아래로 거른 핑크 노이즈 | 3초, 번갈아는 2초씩 네 번 | A는 두 채널 같은 파형, B는 오른쪽 부호 반전 |
| 저음 스윕 | 사인파 20 → 320 Hz | 16초 | 두 채널 같은 파형 |
음량 단추는 세 단계이며 한 단계마다 6 dB씩 차이 납니다. 저음 스윕 사인파의 최대 크기는 '작게' −20.0 dBFS, '보통' −14.0 dBFS, '크게' −8.0 dBFS입니다. dBFS는 디지털로 담을 수 있는 최대치를 0으로 둔 값이라서, 실제로 귀에 들리는 크기는 기기 음량과 이어폰·스피커에 따라 달라집니다. 왼쪽·오른쪽 신호음은 Web Audio의 채널 합치기(ChannelMerger)로 한 채널에만 넣고, 좌우 이동은 같은 힘 패닝(StereoPanner)으로 옮깁니다.
음량과 귀 보호
테스트 소리는 짧지만 이어폰을 귀에 낀 채 기기 음량이 최대로 올라가 있으면 갑자기 크게 들릴 수 있습니다. 기기 음량을 중간쯤에 두고 '보통'으로 시작한 뒤, 잘 들리지 않을 때만 '크게'로 올리세요. 세계보건기구(WHO)는 성인이 80 dB 크기의 소리를 일주일에 40시간까지 들을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소리가 클수록 안전하게 들을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드니, 테스트를 마친 뒤에는 기기 음량을 평소 수준으로 돌려 두세요.
자주 틀리게 판단하는 경우
- 스피커가 하나뿐인 기기를 고장으로 보는 경우: 많은 휴대폰과 블루투스 스피커는 스피커가 하나이거나 두 스피커가 붙어 있어 좌우 구분이 거의 없습니다. 이런 기기에서 '모노'로 판정되는 것은 정상입니다.
- 회의 앱을 켠 채 테스트하는 경우: 블루투스 헤드셋이 통화 모드(HFP)로 바뀌어 모노로 판정됩니다. 회의 앱을 닫고 다시 들어 보세요.
- 한쪽 귀로만 판단하는 경우: 이어폰 한쪽만 끼고 들으면 반대쪽 소리는 당연히 들리지 않습니다. 양쪽을 모두 낀 채 판정하세요.
- 저음 결과를 기기 성능으로만 단정하는 경우: 처음 들리는 주파수는 음량, 이어팁 밀착, 귀의 감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기기끼리 비교할 때는 같은 음량으로 같은 사람이 들어야 합니다.
- 위상 비교를 한 번만 듣고 결론 내리는 경우: A와 B의 차이는 미묘할 수 있습니다. 'A·B 번갈아'를 두세 번 들어 보고 같은 답이 나올 때 결과로 삼으세요.
한계
- 소리가 나가는 장치(내장 스피커, 이어폰, 모니터 스피커 등)는 운영체제나 브라우저의 출력 설정을 따릅니다. 이 도구에서 출력 장치를 바꾸지는 않습니다.
- 왼쪽·오른쪽 두 채널만 확인합니다. 5.1·7.1 서라운드의 가운데·뒤쪽·저음 전용 채널은 따로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 판정은 사용자가 고른 답을 바탕으로 합니다. 측정 마이크로 주파수 응답을 재는 장비 측정이 아니며, 저음 결과는 귀의 감도와 반응 시간의 영향을 받습니다.
- 출력 채널 수는 브라우저가 알려 준 기본 출력 장치의 최대 채널 수입니다. 2채널로 나와도 실제 이어폰이나 스피커의 연결 상태까지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 블루투스 기기는 소리가 늦게 나오므로, 단추를 누른 뒤 잠시 뒤에 들릴 수 있습니다.
기준일 출처 문서와 메뉴 이름은 2026-10-27에 확인했습니다. 운영체제가 업데이트되면 메뉴 이름이 바뀔 수 있습니다.
출처
- 01Microsoft Learn: Bluetooth Classic AudioA2DP는 고음질 스테레오 재생, HFP는 모노 재생·녹음(광대역 16 kHz·협대역 8 kHz), A2DP로 재생 중에 마이크를 열면 HFP로 전환
- 02Apple iPhone 사용 설명서: 오디오 설정 조절하기손쉬운 사용 > 오디오 및 시각 효과의 모노 오디오와 밸런스 슬라이더
- 03Mac 사용 설명서: 손쉬운 사용 오디오 설정'스테레오 오디오를 모노로 재생' 옵션
- 04Mac 사용 설명서: 사운드 출력 설정 변경하기시스템 설정 > 사운드의 밸런스 슬라이더
- 05Microsoft 지원: Windows를 더 쉽게 듣기설정 > 접근성 > 오디오의 모노 오디오 토글
- 06Microsoft 지원: 블루투스 오디오가 한쪽 채널에서만 나올 때출력 장치의 왼쪽·오른쪽 채널 음량을 같게 맞추기
- 07AbilityNet: Android 15에서 좌우 소리 균형 조절하기설정 > 접근성 > 오디오 조정의 오디오 밸런스 슬라이더(Motorola 도움말도 같은 화면의 모노 오디오 안내)
- 08ITU-R BS.775: 다채널 스테레오 음향 시스템앞쪽 왼쪽·오른쪽 스피커를 듣는 자리에서 ±30°(사이 60°)에 배치
- 09Lithe Audio 지원: 스피커 선의 +와 −를 바꿔 연결하면한쪽만 반대면 저음이 약해지고 스테레오 위치가 흐려짐, 두 쪽 모두 반대면 큰 문제 없음
- 10audiocheck.net: 극성 검사헤드폰에서는 두 소리가 머리로 나뉘어 저음이 지워지지 않고, 반대 극성은 소리가 머릿속에서 뒤틀린 느낌으로 들림
- 11ISO 226:2023 등청감 곡선(표본 PDF)주파수별 가청 문턱 Tf: 20 Hz 78.1 dB, 40 Hz 51.1 dB, 1,000 Hz 2.4 dB
- 12Wikipedia: Piano key frequenciesA0 27.5 Hz, E1 41.2 Hz(베이스 개방현), E2 82.4 Hz(기타 최저음), A4 440 Hz
- 13Wikipedia: Voice frequency성인 목소리의 기본 주파수(남성 약 90~155 Hz, 여성 약 165~255 Hz)
- 14WHO: 안전한 듣기80 dB는 일주일에 40시간까지 안전하게 들을 수 있음
- 15Apple 지원: AirPods Pro 이어팁 착용 테스트이어팁이 잘 맞으면 소음 차단이 좋아지고 음악의 저음이 풍부해짐
- 16MDN: StereoPannerNode같은 힘 패닝, pan −1 = 왼쪽 끝, 1 = 오른쪽 끝
- 17MDN: ChannelMergerNode모노 입력 여러 개를 하나의 다채널 출력으로 합침(입력 하나가 채널 하나)
자주 묻는 질문
왼쪽 소리가 오른쪽에서 들립니다. 무엇이 문제인가요?
이어폰이면 L·R 표시와 반대로 끼웠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스피커면 왼쪽 스피커가 앰프나 컴퓨터의 R 단자에 연결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표시대로 연결했는데도 바뀌면 다른 휴대폰이나 컴퓨터에서 같은 테스트를 해 보세요. 다른 기기에서도 바뀌면 이어폰·스피커 쪽 문제이고, 그 기기에서만 바뀌면 그 기기의 설정이나 연결 문제입니다.
왼쪽 소리와 오른쪽 소리가 모두 양쪽에서 똑같이 들립니다.
소리가 한 채널(모노)로 합쳐져 나오는 상태입니다. 휴대폰과 컴퓨터의 손쉬운 사용(접근성) 설정에 있는 모노 오디오가 켜져 있는지 확인하세요. 블루투스 헤드셋은 마이크를 함께 쓰는 통화 모드(HFP)에서 모노로 재생하므로 회의 앱을 끄고 다시 들어 보세요. 스피커가 하나뿐인 휴대폰이나 블루투스 스피커는 원래 이렇게 들립니다.
한쪽에서만 소리가 나고 반대쪽은 아무 소리도 나지 않습니다.
무선 이어폰이면 두 쪽을 충전 케이스에 넣었다가 다시 꺼내 연결을 새로 하고, 유선이면 플러그를 끝까지 꽂았는지 확인하세요. 운영체제의 좌우 균형(밸런스)이 한쪽 끝으로 가 있어도 반대쪽이 꺼집니다. 스피커는 전원과 선, 앰프 단자를 확인하세요. 다른 기기에서도 같은 쪽이 안 나오면 이어폰이나 스피커의 고장일 가능성이 큽니다.
가운데 소리가 한쪽으로 쏠려 들립니다.
운영체제의 좌우 균형 설정이 가운데인지 먼저 확인하세요. 이어폰은 양쪽을 같은 깊이로 끼웠는지, 이어팁이나 망이 막혀 있지 않은지 살펴보고, 스피커는 앉은 자리에서 두 스피커까지의 거리가 같은지 확인하세요. 이어폰을 바꿔도 늘 같은 쪽으로 쏠리면 한쪽 귀가 덜 들리는 경우일 수 있으므로 청력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위상 비교에서 B가 더 또렷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스피커라면 한쪽 스피커의 + 선과 − 선이 앰프 단자와 반대로 연결됐을 수 있습니다. 극성이 한쪽만 반대면 저음이 약해지고 소리 위치가 흐려지며, 두 쪽이 모두 반대일 때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선의 색이나 줄무늬 표시를 보고 두 스피커를 같은 방향으로 연결하세요. 이어폰·헤드폰에서는 드문 결과이므로 두세 번 더 들어 보세요.
저음 스윕은 몇 Hz부터 들려야 정상인가요?
정해진 정상값은 없습니다. 같은 기기라도 음량과 이어팁 밀착에 따라 달라지고, 사람 귀는 낮은 소리일수록 둔해서 20 Hz는 1,000 Hz보다 약 76 dB 더 커야 겨우 들립니다(ISO 226:2023 기준). 결과는 피아노 최저음 27.5 Hz, 베이스 최저음 41.2 Hz, 기타 최저음 82.4 Hz와 견주어 보세요. 같은 음량으로 기기끼리 비교하면 차이가 잘 드러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회의를 시작하면 소리가 갑자기 나빠집니다.
블루투스 오디오는 음악을 들을 때 스테레오 재생 방식(A2DP)을 쓰다가, 앱이 마이크를 열면 통화 방식(HFP)으로 바뀝니다. HFP는 모노이고 표본률도 16 kHz나 8 kHz로 낮아서 소리가 좁고 답답해집니다. 회의 중에도 스테레오로 듣고 싶다면 마이크를 따로 쓰거나 유선 헤드셋을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단추를 눌러도 아무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기기 음량과 음소거, 브라우저 탭의 음소거를 먼저 확인하세요. 소리가 다른 장치(연결이 끊기지 않은 블루투스 기기, 모니터 스피커 등)로 나가고 있을 수 있으므로 운영체제의 출력 장치도 확인하세요. 그래도 안 나면 음량을 '크게'로 바꾸고, 다른 브라우저에서도 시도해 보세요. 이 도구는 마이크를 쓰지 않으므로 권한을 허용할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