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저에서 바로 녹음해 MP3·WAV 파일로 저장합니다
온라인 녹음기는 컴퓨터나 휴대폰의 마이크로 들어오는 소리를 프로그램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녹음하고, 끝나면 MP3나 WAV 파일로 내려받게 해 줍니다. 녹음하는 동안에는 큰 시계와 최근 10초의 파형이 움직이고, 잠깐 쉬어야 할 때는 일시 정지했다가 같은 녹음에 이어 붙일 수 있습니다. 녹음을 끝낼 때마다 아래 녹음 목록에 차례로 쌓이며, 한 탭에서 모두 합쳐 60분까지 녹음할 수 있습니다.
녹음을 끝내면 전체 파형 위의 두 손잡이로 남길 구간을 고르거나, ‘앞뒤 무음 자르기’로 녹음 단추를 누른 직후와 끝내기 직전의 빈 시간을 덜어 낼 수 있습니다. 저장 칸은 고른 형식과 음질로 파일이 얼마나 클지 미리 보여 줍니다. 녹음한 소리는 서버로 보내지 않고 이 기기의 브라우저 메모리에만 두므로, 탭을 닫기 전에 필요한 녹음을 내려받아야 합니다.
온라인 녹음기가 쓸모 있는 때
- 프로그램을 깔 수 없는 컴퓨터에서 녹음할 때: 회사나 학교 컴퓨터처럼 설치가 막힌 곳에서도 브라우저만 있으면 녹음 파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내려받은 MP3·WAV는 일반 플레이어와 편집 프로그램에서 그대로 열립니다.
- 발표·면접 답변을 연습할 때: 같은 원고를 여러 번 녹음하면 목록에 차례로 쌓이므로, 번갈아 들으며 말 빠르기와 군말이 얼마나 줄었는지 비교할 수 있습니다.
- 노래나 악기 연습을 기록할 때: ‘잡음 줄이기’를 끈 채 녹음하면 브라우저가 소리를 따로 다듬지 않은 원음에 가깝게 담깁니다. WAV로 저장해 두면 나중에 편집 프로그램에서 음량을 맞추거나 잘라 쓰기 좋습니다.
- 메신저나 이메일로 음성을 보낼 때: MP3 64 kbps로 저장하면 1분에 약 480 KB여서 첨부 크기 제한에 덜 걸립니다. 저장하기 전에 칸에 보이는 예상 크기로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영상 내레이션을 미리 녹음해 볼 때: 문장마다 따로 녹음하고 앞뒤 무음을 잘라 두면, 편집 프로그램에서 화면에 맞춰 이어 붙이기가 쉬워집니다.
사용 순서
- ‘녹음 시작’을 누르고 마이크 사용을 허락합니다. 허락하면 곧바로 녹음이 시작되고, 상태 표시가 ‘녹음 중’으로 바뀌며 시계가 올라갑니다. 녹음 전에 장치와 소리 크기만 보고 싶다면 입력 칸의 ‘마이크 켜기’를 먼저 누르세요.
- 말하거나 연주합니다. 오른쪽 위 소리 막대가 강조색으로 바뀌면 소리가 너무 커서 잘린 것이니 마이크에서 조금 떨어집니다. 잠깐 멈출 때는 ‘일시 정지’를, 다시 시작할 때는 ‘이어서 녹음’을 누릅니다.
- ‘녹음 끝내기’를 누릅니다. 녹음이 목록에 들어가고 전체 파형이 나옵니다. ‘듣기’를 누르면 남길 구간을 들려주고, 파형을 누르면 그 자리부터 들을 수 있습니다. 듣다가 멈추면 다음에는 멈춘 곳부터 이어집니다.
- 남길 구간을 고릅니다. 파형 양 끝의 손잡이를 끌거나, 손잡이를 고른 뒤 화살표 키로 0.1초씩(Shift를 함께 누르면 1초씩) 옮깁니다. ‘앞뒤 무음 자르기’를 누르면 소리가 나기 시작한 곳과 끝난 곳에 맞춰 자동으로 자릅니다.
- 파일 이름과 형식을 고르고 내려받습니다. MP3는 64·128·192 kbps 가운데 고르고, WAV는 압축 없이 저장합니다. 내려받은 녹음은 목록 카드에 ‘저장함’으로 표시됩니다.
MP3와 WAV, 무엇으로 저장할까
MP3는 귀에 덜 들리는 소리를 덜어 내 크기를 줄이는 손실 압축 형식이고, WAV는 보통 압축하지 않은 PCM 표본을 그대로 담습니다. 이 녹음기의 WAV는 16비트 모노 PCM이며, MP3는 MPEG-1 Layer III 규격의 32·44.1·48 kHz 가운데 마이크 표본률에 맞는 값으로 만듭니다.
| 항목 | MP3 | WAV |
|---|---|---|
| 담는 방식 | 손실 압축(고른 비트레이트로 일정하게) | 압축 없는 16비트 PCM |
| 1분 크기(48 kHz 모노) | 64 kbps 480 KB · 128 kbps 960 KB · 192 kbps 1.4 MB | 5.8 MB |
| 알맞은 쓰임 | 메신저·이메일로 보내기, 오래 보관하기 | 편집 프로그램에서 다시 다듬기, 원본 보관 |
| 크기 한계 | 길이 × 비트레이트로 정해짐 | 파일 형식상 4 GiB 미만(이 녹음기의 60분은 약 346 MB) |
아래 표는 녹음 길이별 예상 크기입니다. MP3는 고른 비트레이트로 일정하게 압축하므로 조용한 녹음도 같은 길이면 크기가 같습니다. 마이크가 44.1 kHz로 동작하면 WAV는 이 표보다 약 8% 작고 MP3는 거의 같습니다.
| 녹음 길이 | WAV 16비트 | MP3 64 kbps | MP3 128 kbps | MP3 192 kbps |
|---|---|---|---|---|
| 1분 | 5.8 MB | 480 KB | 960 KB | 1.4 MB |
| 10분 | 57.6 MB | 4.8 MB | 9.6 MB | 14.4 MB |
| 30분 | 173 MB | 14.4 MB | 28.8 MB | 43.2 MB |
| 60분 | 346 MB | 28.8 MB | 57.6 MB | 86.4 MB |
고르는 기준 말소리 메모를 보낼 때는 64 kbps, 보통은 128 kbps, 노래나 악기처럼 높은 소리가 많은 녹음은 192 kbps를 고르세요. 나중에 편집할 원본이라면 WAV로 받아 두고, 편집을 마친 뒤 MP3로 바꾸면 손실 압축을 한 번만 거칩니다.
깨끗하게 녹음하는 요령
- 마이크와 입 사이를 한 뼘쯤 둡니다. 너무 가까우면 ‘ㅍ·ㅂ’ 소리의 바람이 퍽 하고 들어가고, 너무 멀면 방 울림이 커집니다. 입 바로 앞보다 조금 비스듬히 두면 바람 소리가 줄어듭니다.
- 소리 막대를 보며 크기를 맞춥니다. 말할 때 막대가 절반에서 3/4쯤 사이를 오가면 알맞습니다. 막대가 강조색으로 바뀌면 파형 끝이 잘린 것이고, 잘린 소리는 나중에 음량을 줄여도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 잡음 줄이기는 용도에 따라 켭니다. 회의나 음성 메모처럼 말소리만 담을 때는 켜면 선풍기·에어컨 같은 바탕 잡음과 울림이 줄어듭니다. 다만 말소리에 맞춘 처리여서 노래나 악기 소리가 달라질 수 있고, 자동 음량은 크기를 계속 바꾸므로 연주를 녹음할 때는 끄세요.
- 방의 울림을 줄입니다. 맨벽과 맨바닥으로 된 방보다 커튼·이불·책장이 있는 곳이 울림이 적습니다. 냉장고나 컴퓨터 팬처럼 계속 나는 소리 옆은 피하세요.
- 블루투스 이어폰 마이크보다 기기 마이크를 씁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마이크는 통화용 방식(HFP)으로 동작해 소리가 모노이고, 넓은 대역 음성도 16 kHz 표본률이어서 기기 내장 마이크나 유선 마이크보다 음질이 낮습니다.
- 휴대폰은 녹음 내내 이 탭을 앞에 둡니다. 녹음하는 동안 화면이 꺼지지 않게 요청하지만, 다른 앱으로 넘어가면 브라우저가 오디오를 멈출 수 있습니다. 멈춘 동안은 녹음되지 않으며 화면에 안내가 나옵니다.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녹음할 때
통신비밀보호법 제3조 제1항과 제14조 제1항은 누구든지 공개되지 아니한 타인 간의 대화를 녹음하거나 전자장치·기계적 수단으로 청취하지 못하게 하고, 제16조 제1항은 이를 어긴 사람을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과 5년 이하의 자격정지에 처하도록 정합니다(법률, 2026-10-02 시행 [현행]).
- 대화에 참여한 사람의 녹음: 대법원은 세 사람이 나눈 대화를 그 가운데 한 사람이 녹음한 사건에서, 다른 두 사람의 발언은 녹음한 사람에게 ‘타인 간의 대화’가 아니므로 제3조 제1항 위반이 아니라고 보았습니다(대법원 2006. 10. 12. 선고 2006도4981 판결).
- 내가 빠진 대화의 녹음: 이 법이 막는 것은 대화에 원래부터 참여하지 않은 제3자의 녹음입니다. 녹음을 켜 둔 기기를 두고 자리를 떠나 다른 사람들끼리 나눈 대화가 녹음되면 여기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 몰래 녹음한 파일의 증거능력: 대법원은 차량에 몰래 녹음기를 설치해 다른 사람들 사이의 대화를 녹음한 사건에서, 제3자가 제14조 제1항을 어겨 녹음한 파일과 녹취록은 같은 조 제2항과 제4조에 따라 증거로 쓸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대법원 2026. 4. 30. 선고 2024다222212 판결).
- 회의·수업 녹음: 참여자로서 녹음하더라도 녹음한다고 미리 알리고 동의를 받으면 뒤에 생길 다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수업이나 강연 녹음은 강사나 주최 측이 정한 규칙도 확인하세요.
기준일 법령과 판결은 2026-10-28에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확인했습니다. 개별 사건의 판단은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분쟁이 있으면 법률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녹음과 저장 방법
마이크 소리는 브라우저의 AudioWorklet(별도 스레드에서 도는 낮은 지연 오디오 처리)이 표본 2,048개(48 kHz에서 약 43 ms)씩 끊김 없이 넘겨주고, 녹음기는 이를 16비트 정수로 바꿔 1초 단위 조각으로 메모리에 쌓습니다. 일시 정지와 녹음 끝내기는 이 묶음 단위로 반영되므로, 끝내기를 누른 순간의 마지막 43 ms 안쪽은 녹음에 들어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이크가 두 채널을 보내면 두 채널의 평균을 모노로 녹음합니다. 파형은 10 ms마다 가장 큰 소리 크기를 따로 남겨 그리므로, 60분짜리 녹음도 전체 파형을 바로 그릴 수 있습니다.
- WAV: 44바이트 머리(RIFF·fmt·data) 뒤에 16비트 PCM 표본을 그대로 붙입니다. 자른 구간만 저장할 때도 다시 계산하지 않고 해당 표본만 잘라 붙이므로 바로 내려받아집니다.
- MP3: LAME 인코더를 웹어셈블리로 옮긴 wasm-media-encoders를 백그라운드 작업 스레드에서 돌려, 녹음을 10초씩 넘기며 고른 비트레이트로 압축합니다. 그동안 버튼에 진행률이 표시되고, 다른 조작은 계속할 수 있습니다.
- 예상 크기: WAV는 44 + 2 × 표본 수 바이트입니다. MP3는 한 프레임에 표본 1,152개가 들어가므로 (프레임 수 + 1) × 144,000 × 비트레이트(kbps) ÷ 표본률 바이트로 계산합니다. 실제 파일은 이 값과 거의 같습니다.
- 앞뒤 무음 자르기: 10 ms 칸마다 가장 큰 소리가 기준값 이상인 칸이 50 ms 넘게 이어지는 첫 자리와 마지막 자리를 찾고, 그 앞 0.15초와 뒤 0.25초를 남깁니다. 기준값은 50 ms 넘게 이어진 소리 가운데 가장 큰 값의 10%이며, 아주 작은 녹음에는 따로 정한 최소 기준을 씁니다. 단추를 누른 ‘딸깍’ 소리처럼 짧게 튄 소리는 소리로 보지 않고 기준값을 정할 때도 빼므로, 큰 딸깍 소리 때문에 작은 말소리가 무음으로 잘리지 않습니다.
| 기준 | 값 |
|---|---|
| 녹음 합계 상한(한 탭) | 60분 |
| 파형 칸 길이 | 10 ms |
| MP3 비트레이트 | 64 · 128 · 192 kbps |
| 무음 판정 기준 | 이어진 소리 최대값의 10% |
| 소리로 보는 최소 길이 | 50 ms |
| 자를 때 남기는 여유 | 앞 0.15초 · 뒤 0.25초 |
자주 틀리는 경우
- 내려받지 않고 탭을 닫음: 녹음은 서버에 남지 않으므로 탭을 닫거나 새로 고치면 사라집니다. 내려받지 않은 녹음이 있으면 컴퓨터 브라우저는 대개 페이지를 떠날지 묻지만, 휴대폰 브라우저는 묻지 않고 닫힐 수 있습니다.
- 컴퓨터 소리까지 녹음된다고 생각함: 유튜브 소리나 화상 회의 상대의 목소리는 마이크로 들어온 만큼만 담깁니다. 이어폰을 쓰면 거의 녹음되지 않습니다.
- 허락 창을 놓침: ‘녹음 시작’을 눌렀는데 상태가 ‘마이크 연결 중’에 머물면 주소창 근처의 허락 창을 확인하세요. 한 번 막았다면 사이트 설정에서 마이크를 허용해야 합니다.
- 다른 앱이 마이크를 쓰는 중: 화상 회의나 녹음 앱이 마이크를 붙잡고 있으면 열리지 않거나 소리가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 앱을 닫고 다시 누르세요.
- 잘못된 마이크로 녹음함: 웹캠·모니터·이어폰에 달린 마이크가 기본으로 잡힐 때가 있습니다. ‘마이크 켜기’로 먼저 켜고 입력 칸에서 장치를 골라 소리 막대를 확인한 뒤 녹음하세요.
- MP3로 바꾸는 중에 탭을 닫음: 긴 녹음은 MP3로 바꾸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버튼의 진행률이 끝나고 파일이 내려받아질 때까지 기다리세요.
한계
- 마이크 한 개의 소리를 모노로 녹음합니다. 두 채널 스테레오 녹음이나 여러 마이크 동시 녹음은 하지 않습니다.
- 한 탭에서 모두 합쳐 60분까지 녹음하며, 48 kHz 마이크라면 60분에 약 346 MB의 메모리를 씁니다. 메모리가 적은 휴대폰에서 긴 녹음을 할 때는 중간중간 끝내고 내려받아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 편집은 앞뒤 자르기만 합니다. 가운데 부분 지우기나 여러 녹음 이어 붙이기는 오디오 자르기 같은 편집 도구에서 하세요.
- 녹음을 서버에 올리지 않으므로 공유 링크를 만들지 않습니다. 보낼 때는 내려받은 파일을 직접 첨부하세요.
- 잡음 줄이기 설정은 브라우저에 요청하는 것이라 기기에 따라 그대로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실제 적용 상태는 마이크를 켠 뒤 입력 칸의 장치 정보에 나옵니다.
- AudioWorklet을 지원하지 않는 오래된 브라우저에서는 녹음할 수 없습니다.
기준일 출처 문서는 2026-10-28에 확인했습니다.
출처
- 01MDN: AudioWorklet별도 스레드에서 도는 낮은 지연 오디오 처리 스크립트를 넣는 Web Audio 기능
- 02MDN: MediaTrackConstraints마이크를 열 때 자동 음량(autoGainControl)·에코 제거(echoCancellation)·잡음 억제(noiseSuppression)·채널 수를 요청하는 설정
- 03MDN: Screen Wake Lock API화면이 어두워지거나 잠기지 않게 하는 기능, 문서가 보이지 않게 되면 풀림
- 04Wikipedia: WAV가장 흔한 WAV는 압축하지 않은 선형 PCM, IBM·Microsoft의 RIFF 형식, 32비트 크기 칸 때문에 4 GiB 미만
- 05Wikipedia: MP3MPEG-1 Layer III의 비트레이트 32~320 kbit/s와 표본률 32·44.1·48 kHz, 프레임 하나에 표본 1,152개, 인코더 LAME
- 06wasm-media-encoders(GitHub)LAME MP3 인코더를 웹어셈블리로 옮긴 라이브러리(MIT 라이선스, LAME은 LGPL)
- 07Wikipedia: List of Bluetooth profiles핸즈프리 프로필(HFP)은 모노 음성 채널을 쓰고, 1.6판의 넓은 대역 음성(mSBC)은 16 kHz 모노 구성
- 08국가법령정보센터: 통신비밀보호법제3조 제1항(통신 및 대화비밀의 보호), 제14조(타인의 대화비밀 침해금지), 제16조 제1항(벌칙), 2026-10-02 시행 [현행]
- 09대법원 2006. 10. 12. 선고 2006도4981 판결3인 대화에서 그 가운데 한 사람이 녹음한 것은 제3조 제1항 위반이 아님
- 10대법원 2026. 4. 30. 선고 2024다222212 판결제3자가 제14조 제1항을 어겨 녹음한 타인 간 대화의 파일·녹취록은 증거능력 없음
자주 묻는 질문
녹음한 소리는 어디에 저장되나요? 서버로 올라가나요?
서버로 보내지 않습니다. 녹음은 이 기기의 브라우저 메모리에만 있고, ‘내려받기’를 눌러야 기기에 파일로 저장됩니다. 탭을 닫거나 새로 고치면 녹음 목록이 사라집니다. 내려받지 않은 녹음이 있으면 컴퓨터 브라우저는 대개 떠날지 한 번 더 묻지만, 휴대폰 브라우저는 묻지 않을 수 있으니 먼저 내려받으세요.
최대 몇 분까지 녹음할 수 있나요?
한 탭에서 녹음 목록을 모두 합쳐 60분까지 녹음할 수 있습니다. 합계가 60분에 이르면 녹음이 저절로 끝나고, 내려받은 녹음을 목록에서 지우면 그만큼 다시 녹음할 수 있습니다. 녹음하는 동안 시계 옆에 남은 시간이 나옵니다.
MP3와 WAV 중 무엇으로 저장해야 하나요?
메신저나 이메일로 보내거나 오래 보관할 녹음은 MP3가 알맞습니다. 128 kbps MP3는 1분에 약 960 KB입니다. 편집 프로그램에서 다시 다듬거나 압축하지 않은 원본이 필요하면 WAV를 고르세요. 48 kHz 마이크라면 WAV는 1분에 약 5.8 MB입니다.
녹음하다가 잠깐 멈출 수 있나요?
녹음 중에 ‘일시 정지’를 누르면 그동안 들어온 소리는 녹음하지 않고, ‘이어서 녹음’을 누르면 같은 녹음 뒤에 이어 붙습니다. 일시 정지 동안에도 파형은 흐리게 움직여 마이크가 소리를 듣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녹음 앞뒤의 조용한 부분은 어떻게 자르나요?
녹음을 끝낸 뒤 ‘앞뒤 무음 자르기’를 누르면 소리가 시작하기 0.15초 전과 끝난 뒤 0.25초까지만 남기고 앞뒤를 자릅니다. 파형 양 끝의 손잡이를 끌거나, 손잡이를 고른 뒤 화살표 키로 0.1초씩(Shift는 1초씩) 옮겨 직접 고를 수도 있습니다.
컴퓨터에서 나오는 소리나 통화 상대의 목소리도 녹음되나요?
아니요. 이 녹음기는 마이크로 들어오는 소리만 녹음합니다. 유튜브 소리나 화상 회의 상대의 목소리는 스피커로 나와 마이크에 다시 들어온 만큼만 담기며, 이어폰을 쓰면 거의 녹음되지 않습니다.
휴대폰에서도 녹음할 수 있나요?
최신 Chrome·Safari처럼 AudioWorklet을 지원하는 브라우저라면 휴대폰에서도 됩니다. 녹음하는 동안 화면이 꺼지지 않게 요청하지만, 다른 앱으로 넘어가거나 화면을 끄면 브라우저가 오디오를 멈출 수 있으니 녹음이 끝날 때까지 이 탭을 앞에 두세요.
상대방 몰래 대화를 녹음해도 되나요?
통신비밀보호법은 공개되지 않은 타인 간의 대화를 녹음하지 못하게 하고, 대법원은 대화에 참여한 사람이 녹음하는 것은 타인 간의 대화 녹음이 아니라고 보았습니다(2006도4981). 그러나 내가 빠진 자리에서 다른 사람들끼리 나누는 대화를 몰래 녹음하면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으니, 회의·수업은 미리 알리고 녹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