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쪽수와 읽는 요일로 완독일을 계산하는 독서 계획 계산기
위쪽 입력줄에 총 쪽수와 지금까지 읽은 쪽, 시작일과 실제로 책을 펴는 요일을 넣으면 아래 결과줄에 하루 목표 쪽수와 완독 예정일, 누적 그래프, 구간별 체크포인트가 바로 나타납니다. 계산 버튼은 없고 값을 바꾸는 즉시 계획이 다시 계산됩니다.
- 남은 분량
- — 총 쪽수에서 읽은 쪽을 뺀 값
- 완독 예정일
- — 마지막 쪽을 넘기는 날
- 하루 독서 시간
- — 하루 목표 쪽수 × 한 쪽 읽는 시간
- 남은 총 독서 시간
- — 남은 쪽 전부를 읽는 데 드는 시간
| 시점 | 구간 목표 | 누적 | 날짜 |
|---|
이 계산기는 남은 쪽수를 실제로 책을 펴는 날에 고르게 나누고, 한 쪽에 걸리는 시간을 곱해 소요 시간을 보여 줍니다. 한 쪽에 걸리는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고 같은 사람도 책마다 다르므로, 처음에는 대략 넣고 며칠 읽어 본 뒤 실제로 잰 값으로 바꾸는 편이 정확합니다. 완독 예정일은 계획한 요일을 빠짐없이 지켰을 때의 날짜입니다.
바로 쓸 수 있게.
- 바로 보이는 화면입력 위치와 결과 위치를 또렷하게 둡니다.
- 결과 먼저핵심 결과를 앞에 두고, 과정은 필요할 때만 보여줍니다.
- 요구 줄이기가입이나 불필요한 정보 입력 없이 바로 쓰게 합니다.
하루 몇 쪽을 읽어야 이 책을 다 읽는가
책을 사고 나서 가장 먼저 막히는 건 분량이 아니라 배분입니다. 320쪽짜리 책을 한 달 안에 읽겠다고 마음먹어도, 하루에 몇 쪽을 넘겨야 그 약속이 지켜지는지는 머릿속에서 잘 안 나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독서 계획은 여기서 어긋납니다. 320을 30으로 나눈 11쪽은 매일 읽는 사람에게만 맞는 숫자이기 때문입니다.
이 도구는 나누기 전에 먼저 묻습니다. 당신은 일주일에 며칠 책을 펴는가. 월·수·금에만 펴는 사람에게 30일은 30번의 기회가 아니라 13번의 기회입니다. 아래에서는 그 13이 어떻게 나오는지, 올림이 마지막 날에 어떤 여유를 남기는지, 한 쪽에 걸리는 시간을 왜 직접 재야 하는지를 실제 숫자로 풀어 설명합니다.
결론부터: 하루 목표는 남은 쪽을 실제 독서일 수로 나눈 값입니다
계산은 두 줄로 끝납니다. 총 쪽수에서 이미 읽은 쪽을 빼 남은 분량을 구하고, 시작일부터 목표 기간까지의 달력에서 내가 고른 요일이 몇 번 오는지를 셉니다. 그 두 값을 나누고 올리면 하루 목표 쪽수가 나옵니다. 아래 표는 화면에서 실제로 나오는 값과 같은 단위, 같은 반올림으로 만든 예시입니다.
- 남은 쪽수 = 총 쪽수 − 이미 읽은 쪽
- 독서일 수 = 시작일부터 목표 기간 안에 고른 요일이 오는 횟수
- 하루 목표 = 남은 쪽수 ÷ 독서일 수, 소수점은 올림
- 완독 예정일 = 시작일부터 세어 필요한 독서일 수만큼 지난 날
| 항목 | 값 | 어떻게 나온 값인가 |
|---|---|---|
| 남은 쪽수 | 280쪽 | 320쪽에서 이미 읽은 40쪽을 뺀 값 |
| 계획 구간의 독서일 | 13일 | 2026년 9월 3일부터 30일 안에 월·수·금이 오는 횟수 |
| 하루 목표 | 22쪽 | 280 ÷ 13 = 21.5…를 올림 |
| 완독 예정일 | 2026년 10월 2일 | 9월 3일부터 세어 13번째 독서일 |
| 하루 독서 시간 | 44분 | 22쪽 × 한 쪽 2분 |
| 남은 총 독서 시간 | 9시간 20분 | 280쪽 × 한 쪽 2분 = 560분 |
| 마지막 날 몫 | 16쪽 | 앞선 12일에 264쪽을 읽고 남은 분량 |
값을 넣는 순서
총 쪽수 하나만 넣어도 결과가 나옵니다. 나머지 칸은 비워 두면 연한 예시 숫자가 그대로 계산에 쓰이고, 값을 넣는 순간 그 값으로 바뀝니다. 계산 버튼이 없으므로 숫자를 고칠 때마다 결과줄과 그래프, 체크포인트 표가 함께 갱신됩니다.
- 책 뒤표지나 마지막 쪽 번호를 보고 총 쪽수를 넣습니다.
- 읽던 책이면 지금까지 읽은 쪽을 넣습니다. 새 책이면 비워 둡니다.
- 시작일은 오늘로 채워져 있고, 다음 주부터 시작할 계획이면 그 날짜로 바꿉니다.
- 한 쪽 읽는 시간은 처음엔 비워 두고, 며칠 읽어 본 뒤 실제로 잰 값을 넣습니다.
- 계획 방식에서 기간과 하루 분량 중 내가 정한 쪽을 고릅니다.
- 읽는 요일에서 실제로 책을 펴지 않는 요일은 꺼 둡니다.
기간을 정할 때와 하루 분량을 정할 때는 묻는 것이 다릅니다
두 방식은 같은 계산의 방향만 뒤집은 것입니다. 기간을 정하면 “30일 안에 끝내려면 하루 몇 쪽”이라는 질문에 답하고, 하루 분량을 정하면 “하루 20쪽이면 언제 끝나는가”에 답합니다. 마감이 정해진 독서 모임이나 시험 대비는 앞쪽이, 습관을 먼저 만들고 싶은 경우는 뒤쪽이 맞습니다.
- 기간을 정한다 — 목표 기간을 넣으면 하루 목표 쪽수가 결정됩니다.
- 하루 분량을 정한다 — 하루 목표 쪽수를 넣으면 완독 예정일이 결정됩니다.
- 방식을 바꾸면 목표 칸이 비워지고 라벨과 단위가 함께 바뀝니다.
- 두 방식 모두 읽는 요일을 똑같이 반영합니다.
읽는 요일을 고르면 계획이 현실에 가까워집니다
주 3일만 읽는 사람에게 30일은 13번의 기회입니다. 9월 3일 목요일에 시작해 월·수·금만 읽으면 30일 창 안에 그 요일이 13번 옵니다. 남은 280쪽을 13으로 나누면 하루 22쪽이고, 매일 읽는다고 가정한 계획의 10쪽과는 두 배 넘게 차이가 납니다. 이 차이를 무시한 계획이 사흘 만에 무너지는 이유입니다.
- 요일 버튼은 시장별 달력 순서대로 놓입니다. 한국어 화면은 일요일부터 시작합니다.
- 전부 켠 상태가 기본이며, 안 읽는 요일을 끄는 방식으로 씁니다.
- 하나도 남기지 않으면 계획을 세울 수 없다는 안내가 뜹니다.
- 요일을 바꾸면 하루 목표와 완독 예정일이 동시에 움직입니다.
한 쪽에 몇 분 걸리는지는 직접 재야 합니다
쪽수는 책마다 활자 크기와 판형이 달라 같은 “한 쪽”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 도구는 국가별 평균 속도 같은 상수를 심어 두지 않고, 한 쪽 읽는 시간을 직접 넣게 합니다. 재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평소 읽는 환경에서 10쪽을 읽고 걸린 시간을 10으로 나누면 됩니다.
- 휴대폰 타이머를 켜고 평소 자세, 평소 조명에서 10쪽을 읽습니다.
- 걸린 시간이 22분이면 한 쪽은 2.2분입니다. 소수 둘째 자리까지 넣을 수 있습니다.
- 소설과 전문서는 따로 재세요. 같은 사람도 두세 배 차이가 납니다.
- 메모하며 읽는 습관이 있으면 그 시간까지 포함해서 재야 계획이 맞습니다.
읽기 속도 연구는 어디까지 참고할 수 있나
공개된 읽기 속도 연구는 분당 단어 수나 분당 글자 수로 보고합니다. Brysbaert가 190개 연구·18,573명을 모아 정리한 2019년 메타분석에서 영어 성인의 묵독 속도는 비문학 238단어, 문학 260단어였고 소리 내어 읽을 때는 183단어였습니다. 여러 언어를 같은 조건으로 잰 IReST 표준 지문 연구에서는 17개 언어 436명의 음독 평균이 분당 184±29단어, 863±234글자였습니다. 문제는 이 숫자들이 쪽이 아니라 단어와 글자로 보고된다는 점입니다.
- 한 쪽에 들어가는 단어 수는 판형과 활자 크기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 대부분의 연구는 짧은 표준 지문을 재므로 300쪽을 이어 읽는 상황과 다릅니다.
- 음독과 묵독은 속도가 다르고, IReST 수치는 소리 내어 읽은 값입니다.
- 그래서 이 도구는 연구 수치를 계산에 넣지 않고 본문 설명에만 씁니다.
올림이 마지막 날에 남기는 여유
하루 목표는 항상 올림합니다. 280쪽을 13일에 나누면 21.5쪽이지만 21쪽으로 읽으면 마지막에 7쪽이 남아 하루가 더 필요합니다. 그래서 22쪽으로 올립니다. 대신 마지막 날은 22쪽을 다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앞선 12일 동안 264쪽을 읽었으므로 마지막 날 몫은 16쪽입니다. 체크포인트 표의 마지막 줄이 앞줄보다 작게 나오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 올림 때문에 계획은 항상 목표 기간보다 같거나 이르게 끝납니다.
- 마지막 구간의 남은 분량은 표의 마지막 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하루 분량을 정하는 방식에서도 같은 규칙이 적용됩니다.
- 남은 쪽이 하루 목표보다 적어지면 그날이 완독일입니다.
체크포인트 표는 구간별 몫과 누적을 함께 보여 줍니다
표는 독서일 몇 번째마다 한 줄씩 끊습니다. 계획이 짧으면 읽는 날마다, 길어지면 한 주 단위나 그 배수로 간격을 늘려 줄 수를 열두 줄 안쪽으로 맞춥니다. 각 줄에는 그 구간에서 읽어야 할 쪽수, 그 시점의 누적 쪽수, 그리고 실제 달력 날짜가 함께 들어갑니다. 마지막 줄은 항상 완독 시점입니다.
- 구간 목표 — 직전 체크포인트 이후 읽어야 할 쪽수
- 누적 — 그 시점까지 읽은 총 쪽수. 마지막 줄에서 총 쪽수와 같아집니다.
- 날짜 — 그 체크포인트에 해당하는 실제 독서일
- 표 위 설명에 몇 번째 독서일마다 끊었는지 적혀 있습니다.
누적 그래프의 기울기가 알려 주는 것
그래프는 시작 시점의 읽은 쪽에서 출발해 완독 예정일의 총 쪽수까지 올라가는 선입니다. 기울기가 가파를수록 하루에 넘겨야 할 쪽이 많다는 뜻이고, 요일을 끄면 같은 높이를 더 적은 계단으로 올라가야 하므로 선이 급해집니다. 값을 넣기 전에도 축과 격자는 그려져 있어 어떤 범위를 보게 될지 미리 가늠할 수 있습니다.
- 세로축은 0부터 총 쪽수까지, 가로축은 시작일부터 완독 예정일까지입니다.
- 왼쪽 점은 지금까지 읽은 쪽, 오른쪽 점은 완독 시점입니다.
- 그래프 오른쪽 위 숫자는 계획 구간의 전체 일수입니다.
- 선이 계단처럼 꺾이는 지점이 체크포인트와 같습니다.
계획이 밀렸을 때는 다시 세우는 편이 낫습니다
사흘을 건너뛰었다고 밀린 분량을 다음 날 몰아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읽은 쪽만 실제 값으로 고치고 시작일을 오늘로 바꾸면 남은 기간에 맞춘 새 하루 목표가 나옵니다. 밀린 분량이 하루 목표를 얼마나 올리는지 숫자로 보이면 기간을 늘릴지 요일을 더할지 판단하기 쉬워집니다.
- 읽은 쪽을 실제 값으로 고칩니다. 어림잡지 말고 책을 펴서 확인하세요.
- 시작일을 오늘로 바꿉니다. 지나간 날은 계획에서 빼야 맞습니다.
- 하루 목표가 감당하기 어려우면 목표 기간을 늘려 봅니다.
- 기간을 못 늘리면 읽는 요일을 하나 더 켜서 하루 몫을 낮춥니다.
이 계산기가 답하지 않는 것
계산은 쪽수를 고르게 나누는 일까지입니다. 실제 독서는 고르지 않습니다. 앞부분이 어렵고 뒤로 갈수록 속도가 붙는 책이 있고, 중간에 표와 각주가 몰려 있어 같은 한 쪽이 세 배 걸리는 책도 있습니다. 아래 상황들은 결과를 그대로 믿으면 어긋납니다.
- 전자책 — 글자 크기에 따라 쪽 번호가 달라지므로 위치 백분율이나 로케이션을 기준 삼는 편이 안전합니다.
- 참고문헌과 색인이 100쪽 넘는 학술서 — 실제로 읽을 본문 마지막 쪽을 총 쪽수로 넣으세요.
- 문제 풀이가 있는 교재 — 푸는 시간이 읽는 시간보다 길어 한 쪽 소요 시간이 무의미해집니다.
- 만화와 그림책 — 쪽당 시간 편차가 너무 커서 쪽수 기반 계획이 잘 맞지 않습니다.
- 여러 권 동시 읽기 — 이 도구는 한 권 기준이므로 책마다 따로 계산해야 합니다.
시작하기 전 점검 목록
계획을 세우고 나면 첫 주가 지나기 전에 한 번 되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항목을 확인하면 첫 주에 무너지는 대부분의 원인을 미리 걸러 낼 수 있습니다.
- 총 쪽수가 본문 마지막 쪽 번호인지 확인했습니까. 판권과 광고면을 포함하면 계획이 부풀려집니다.
- 꺼 둔 요일이 정말 안 읽는 날입니까. 희망 사항으로 켜 두면 첫 주에 밀립니다.
- 한 쪽 소요 시간을 실제로 재 봤습니까. 기본값으로 둔 채 하루 독서 시간을 신뢰하면 어긋납니다.
- 하루 독서 시간이 실제로 낼 수 있는 시간입니까. 44분이 나왔는데 하루 20분뿐이면 기간을 늘려야 합니다.
- 완독 예정일이 마감보다 앞섭니까. 늦으면 요일을 더하거나 목표를 낮추세요.
- 계획을 복사해 두었습니까. 다음에 열 때 같은 조건으로 다시 넣기 쉬워집니다.
근거와 기준일
이 페이지의 내용 기준일은 2026-09-03입니다. 계산은 남은 쪽수와 계획 구간 안의 독서일 수만 사용하며, 아래 읽기 속도 연구는 본문 설명의 근거일 뿐 계산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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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계획 자주 묻는 질문
계산 버튼이 없는데 언제 계산되나요?
값을 바꾸는 즉시 계산됩니다. 총 쪽수 칸에 숫자를 넣는 순간 결과줄, 진행률, 누적 그래프, 체크포인트 표가 한꺼번에 갱신됩니다. 요일 버튼이나 계획 방식을 누를 때도 같습니다. 계산 버튼은 누르는 동작이 하나 더 필요할 뿐 결과를 바꾸지 않아 없앴습니다.
한 쪽에 몇 분 걸리는지 모르면 어떻게 하나요?
비워 두면 됩니다. 비어 있는 칸은 연한 예시 숫자인 2분이 그대로 계산에 쓰여 하루 독서 시간과 남은 총 독서 시간이 나옵니다. 다만 그 값은 어디까지나 출발점입니다. 며칠 읽어 본 뒤 10쪽을 읽는 데 걸린 시간을 10으로 나눠 실제 값을 넣으면 시간 지표가 훨씬 잘 맞습니다.
주말에만 읽는데 계획을 세울 수 있나요?
됩니다. 요일 버튼에서 토요일과 일요일만 켜 두면 주 2일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2026년 9월 3일부터 30일 창을 잡으면 토·일은 8번 오므로 남은 280쪽은 하루 35쪽이 됩니다. 매일 읽는다고 가정했을 때의 10쪽과 비교하면 세 배가 넘습니다. 이 숫자가 부담스러우면 기간을 늘리거나 평일 하루를 더 켜서 하루 몫을 낮추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하루 목표가 매번 올림되는데 손해 아닌가요?
손해가 아니라 마지막 날의 여유로 돌아옵니다. 280쪽을 13일에 나누면 21.5쪽인데 21쪽으로 읽으면 하루가 더 필요합니다. 22쪽으로 올리면 12일 동안 264쪽을 읽고 마지막 날에는 16쪽만 남습니다. 체크포인트 표의 마지막 줄이 앞줄보다 작은 것이 그 여유입니다.
전자책이라 쪽수가 기기마다 다릅니다
전자책은 글자 크기를 바꾸면 쪽 번호가 통째로 달라지므로 쪽수 기반 계획이 흔들립니다.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글자 크기를 고정한 뒤 그 상태의 총 쪽수를 넣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종이책 판본의 쪽수를 넣고 전자책에서는 진행률 퍼센트로 위치를 맞추는 것입니다. 두 번째가 기기를 바꿔도 계획이 유지됩니다.
완독 예정일이 내가 넣은 목표 기간보다 앞서 나옵니다
정상입니다. 하루 목표를 올림하기 때문에 계획은 목표 기간보다 같거나 이르게 끝납니다. 매일 읽기로 30일과 남은 280쪽을 넣으면 하루 목표는 10쪽이 되고, 280을 10으로 나눈 28일째에 완독합니다. 목표 기간보다 이틀 이릅니다. 남는 이틀은 밀렸을 때 쓰는 여유분으로 두면 됩니다.
이미 읽은 쪽을 넣으면 무엇이 달라지나요?
세 가지가 함께 움직입니다. 남은 분량이 줄어 하루 목표가 낮아지고, 진행률이 실제 값으로 표시되며, 누적 그래프의 출발점이 0이 아니라 읽은 쪽 높이에서 시작합니다. 320쪽 중 40쪽을 읽었다면 진행률은 13%로 표시되고 남은 280쪽만 나눠집니다.
여러 권을 동시에 읽을 때도 쓸 수 있나요?
한 권씩 따로 계산해야 합니다. 이 도구는 한 권의 남은 쪽을 나누는 구조라 두 권을 합치면 어느 책에 며칠을 쓸지 알 수 없습니다. 대신 각 권의 하루 독서 시간을 따로 구해 더해 보면 하루에 실제로 필요한 총 시간이 나옵니다. 그 합이 낼 수 있는 시간을 넘으면 한 권은 뒤로 미루는 편이 낫습니다.
오디오북이나 논문에도 쓸 수 있나요?
오디오북은 맞지 않습니다. 재생 시간이 이미 정해져 있어 쪽수로 나눌 이유가 없습니다. 논문은 쓸 수 있지만 한 쪽 소요 시간을 훨씬 크게 잡아야 합니다. 수식과 표를 따라가며 읽으면 한 쪽에 7분 이상 걸리는 경우가 흔하므로, 실제로 한 편을 읽어 보고 잰 값을 넣어야 계획이 맞습니다.
계획이 사흘 밀렸습니다. 어떻게 되돌리나요?
밀린 분량을 몰아 읽는 대신 계획을 다시 세우세요. 지금까지 읽은 쪽을 실제 값으로 고치고 시작일을 오늘로 바꾸면 남은 기간 기준의 새 하루 목표가 나옵니다. 그 값이 감당하기 어려우면 목표 기간을 늘리거나 읽는 요일을 하나 더 켜면 됩니다. 계획을 지키지 못한 날보다 계획을 고치지 않는 편이 더 자주 완독을 막습니다.